가을과나

시랑나 | 2023.11.22 11:48:25 댓글: 0 조회: 127 추천: 2
분류자작시 https://life.moyiza.kr/goodwriting/4519946
가을과나

~허영도~

가을에 감사하다고
한것은
가을이 많은 것을
무겁게 지고온 수고에
한 말이다
내가 부탁한적은 없다

가을 시를 쓴것은
가을이 많은 것을
무겁게 지고가는 수고에
안스러워서 쓴것이다
내가 특별히
부탁한 일은 없었다

말로는 가을 탄다며
인상 쓰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가을이 간다고
슬퍼하는 사람들에게
...
이점을 밝히는 바이다

20191010
추천 (2) 선물 (0명)
IP: ♡.7.♡.82
57,498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옥란화
2009-02-23
2
42675
가을벤치
2023-11-24
6
350
가을벤치
2023-11-24
4
307
시랑나
2023-11-24
3
320
단차
2023-11-24
0
181
단차
2023-11-24
1
143
단차
2023-11-23
0
198
단차
2023-11-23
0
174
스친별
2023-11-23
0
159
시랑나
2023-11-23
1
212
단차
2023-11-22
3
288
시랑나
2023-11-22
2
127
단차
2023-11-22
1
163
단차
2023-11-22
2
211
단차
2023-11-21
0
137
시랑나
2023-11-21
2
187
단차
2023-11-21
0
112
단차
2023-11-21
1
206
시랑나
2023-11-20
1
134
단차
2023-11-20
1
171
단차
2023-11-20
2
242
봄날의토끼님
2023-11-20
1
276
시랑나
2023-11-19
1
171
단차
2023-11-19
1
122
단차
2023-11-19
0
143
단차
2023-11-19
0
172
봄날의토끼님
2023-11-19
2
220
단차
2023-11-18
0
167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