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시

단차 | 2023.11.23 20:35:11 댓글: 0 조회: 173 추천: 0
분류이쁜시 https://life.moyiza.kr/goodwriting/4520567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와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서시, 윤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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