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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
옥란화 |
2009-02-23 |
2 |
42597 |
|
들국화11 |
2023-11-12 |
3 |
197 |
|
단차 |
2023-11-12 |
2 |
151 |
|
단차 |
2023-11-12 |
2 |
339 |
|
봄날의토끼님 |
2023-11-12 |
1 |
255 |
|
봄날의토끼님 |
2023-11-11 |
2 |
231 |
|
57085 [자작시] 산다는 것은 |
시랑나 |
2023-11-11 |
2 |
162 |
단차 |
2023-11-11 |
2 |
154 |
|
57083 [좋은글] 행복과 불행의 조건 |
단차 |
2023-11-11 |
0 |
149 |
봄날의토끼님 |
2023-11-11 |
2 |
269 |
|
57081 [자작시] 달 |
시랑나 |
2023-11-10 |
1 |
129 |
단차 |
2023-11-10 |
2 |
235 |
|
57079 [자작시] 이별 |
시랑나 |
2023-11-09 |
1 |
175 |
단차 |
2023-11-09 |
1 |
234 |
|
단차 |
2023-11-09 |
1 |
202 |
|
봄날의토끼님 |
2023-11-09 |
1 |
330 |
|
단차 |
2023-11-08 |
1 |
218 |
|
57074 [자작시] 나누며 사세 |
시랑나 |
2023-11-08 |
1 |
149 |
단차 |
2023-11-08 |
1 |
180 |
|
단차 |
2023-11-08 |
1 |
246 |
|
57071 [좋은글] 마음의 빛 |
단차 |
2023-11-07 |
0 |
176 |
57070 [자작시] 그릇 |
시랑나 |
2023-11-07 |
1 |
157 |
단차 |
2023-11-07 |
1 |
167 |
|
57068 [좋은글] 자아 존중감 |
단차 |
2023-11-07 |
0 |
166 |
57067 [자작시] 돌 |
시랑나 |
2023-11-06 |
1 |
167 |
57066 [이쁜시] 연인 |
단차 |
2023-11-06 |
0 |
292 |
57065 [이쁜시] 가을 고백 |
단차 |
2023-11-06 |
0 |
257 |
57064 [좋은글] ‘무위無爲’란 무엇인가? |
단차 |
2023-11-05 |
0 |
221 |
사랑은 우리의 존재이유다.우리는 누구나 어렴풋하게나마 이미 그 사실을 알고잇다.
시련이 닥쳣을때 우리는 알게된다.사랑이 수없이 다양한 형태와 모습으로 우리앞에
나타난다는 사실을.우리를 사랑하는 이들이 언제나 곁에잇다는 사실을.그들이 우리
손을잡고 아픔을 함께 해줄것이라는 사실을 말이다.
사랑은 받으려고만 하면 불행해진다. 받을 생각을 하면서 주는 사랑도 불행해진다. 순수한 마음으로 사랑을 주는 사람이 행복하다.
아무리 어둡고 추운 시기에도 사랑은 우리를 찾아온다.당신이 상상한 모습이나
형태는 ㅇㅏ닐지 몰라도 사랑은 반드시 당신을 찾아온다.어둠속에서 밝게빛나는
촛불처럼 찾아올것이다.화마가 까맣게 태운 산등성이도 언젠가는 파란 새싹들로
뒤덮ㅇㅣ듯이 가뭄으로 메마른땅에 여름 빗줄기가 세차게 쏟아지듯이 사랑은 반
드시 당신을 찾아온다.당신이 아무리 그것을 부정한다해도 이는 사실이다.
사랑은 어디에나 있다.
사랑은 여신님의 얼굴로 나타나기도 하고
바다의 푸르름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봄날의 연두빛 새싹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사시장철 푸른 솔나무에서도 나타난다.
ㅅㅏ랑은 수만가지 모습과 얼굴을 갖고잇ㄷㅏ.사랑은 당신에게 모든것을
주는대신 당신에게 단 한가지만을 바랄것이다.사랑이 찾아왓을때 당신은
그것을 받아들이기만 하면된다.
짝짝짝!감탄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ㅋㅋㅋ
너무 멋진 강의에요.
호응이 좋으니 강의도 할수잇죠.
오늘수업 여기까지 ㅋㅋ
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여신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