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Uneedme | 2019.07.19 08:41:52 댓글: 5 조회: 857 추천: 5
분류이쁜시 https://life.moyiza.kr/goodwriting/3957208

첫사랑

리언진

첫사랑이란 설렘이다
말을 해도
말을 들어도
눈을 감아도
숨을 쉬어도
왜그리 설레는지...

첫사랑이란 떨림이다
벌과 나비가
수많은 날개짓으로
꽃속으로 들어가
꿀을 딴다
눈에 보이는
눈에 보이지 않는
그런 눈물젖은 몸부림으로...

첫사랑이란
설렘과 떨림이 만나
가슴을 뜨겁게 해주는
그런 믿음이다

추천 (5) 선물 (0명)
IP: ♡.246.♡.148
Uneedme (♡.246.♡.148) - 2019/07/19 08:43:34

사랑에 눈을 뜬 첫사랑....
왜그리 설레이고 떨리는지...
그때가 그립네요.
옛 추억이 돋는 그런 詩네요.
굿!

유도 (♡.160.♡.240) - 2019/07/19 15:01:59

격어본사람들은 다 잊지못할 여러가지 첫사랑 있지요

참행운 (♡.214.♡.82) - 2019/07/19 13:52:10

첫사랑은 슬프다.아직까지는

흰마늘 (♡.160.♡.240) - 2019/07/19 16:38:03

다 내사랑

흰마늘 (♡.160.♡.240) - 2019/07/19 16:38:31

ㅋㅋㅋㅋㅋ

57,498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옥란화
2009-02-23
2
42673
i888
2019-08-13
0
473
후니Hope
2019-08-12
0
599
oksk
2019-08-11
0
558
코레샵
2019-08-08
2
542
코레샵
2019-08-06
4
623
뱀요정백소정
2019-08-05
3
609
코레샵
2019-08-05
2
1007
코레샵
2019-08-04
0
1098
벼랑우에새
2019-08-03
1
420
oksk
2019-08-03
1
696
코레샵
2019-08-03
0
468
코레샵
2019-08-03
0
510
코레샵
2019-08-03
1
807
미래양
2019-08-01
0
646
코레샵
2019-07-30
1
751
코레샵
2019-07-30
1
631
Uneedme
2019-07-30
2
634
Uneedme
2019-07-27
3
936
심풀땅콩
2019-07-26
1
448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07-23
2
395
미래양
2019-07-23
1
610
호접란
2019-07-22
1
370
사나이텅빈가슴
2019-07-22
0
553
Eurozone17
2019-07-21
1
494
미래양
2019-07-21
0
343
소라야
2019-07-19
0
451
Uneedme
2019-07-19
5
857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