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알았을가..

달나라가자 | 2023.07.09 17:59:30 댓글: 0 조회: 3708 추천: 0
분류공포 https://life.moyiza.kr/humor/4485435
집안에 큰 일을 치룰 일이 있어서, 엄마가 철학관에 갔다.
간 김에 내 사주팔자도 얘기해서, 내것도 봐왔다.
갔다와서 엄마가 내보구, 어디에 지금 돈이 묶였나한다.부동산이나 주식같은데 돈이 묶였다던데, 부동산은 아닐테고 어디다 뭐 사뒀는가 한다..
내가 누구하고도 말 안했는데 어떻게 알았을가… 
사주팔자에 이런 것도 나오는가.. 참 알고보면 섬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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