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을 쓰러지게한 아내의 한마디

미타보살미타보살 | 2019.04.09 18:45:11 댓글: 1 조회: 1703 추천: 0
분류유머 https://life.moyiza.kr/humor/3888865


기막히게 예쁜 두 딸을

가진 중년의 부부가 있었다.



그들은 마지막으로 평생 소원이던

아들 하나를 더 보기로 하였다.



몇 달을 노력한 끝에 드디어


부인이 임심을 하게 되었고


9개월 후 건강한 사내 아이를 낳았다.




기쁨에 들 뜬 남편은 아이를 보러


신생아실로 달려갔다.


그러나 아이를 보는 순간


남편은 생전 처음 보는 못 생긴


얼굴에 몸을 부르르 떨어야 했다.



남편은 당장 부인에게 달려가



남편 : 여보!! 저 아이가 내 아이일 수가 없어!


저기 나의 예쁜 두 딸을 보라고!"


그리고 나서 남편은


부인을 험한 얼굴로 쳐다보더니



남편 : 당신 혹시 나 몰래 딴 남자 만난거 아냐???

.
.
.
.
.
.
.
.
.
.
부인 : (상냥하게 미소지으며)

여봉!! 이번에는 아니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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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85.♡.15
dsafasf888 (♡.208.♡.139) - 2019/04/13 10: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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