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의 기도

미타보살미타보살 | 2019.04.04 17:43:08 댓글: 1 조회: 1407 추천: 0
분류유머 https://life.moyiza.kr/humor/3884769

남편이 손님들을 식사에 초대했다

식탁에 둘러앉자 아내는 자랑스럽게


6살이된 딸아이를 보고 말했다.


"오늘은 우리 예쁜 딸이

손님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겠니~!"



그러자 딸아이가

"난 뭐라고 기도해야 하는지 모른단 말이야~!!"


엄마가 다시 말했다

"아까 엄마가 하는말 들었쟎아~


그대로 하면 되는거야~~~"


그러자 딸아이가 고개 숙이더니.
.
.
.
.
.
.
"오 주여~어쩌자고 이 무더운 날에
사람들을 불러다가
식사를 대접하게 하셨나이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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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터필라 (♡.50.♡.64) - 2019/04/09 09: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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