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신부의 착각

미타보살미타보살 | 2019.04.04 17:57:55 댓글: 4 조회: 1515 추천: 0
분류유머 https://life.moyiza.kr/humor/3884778
갑부인 할아버지가 어린 쳐녀와 결혼을 하였다

그들은 정열의 섬 화와이로 신혼여행을 갔고


마침내 첫날밤을 맞이하게 되었다



할아버지는 저녁 식사때부터 점점 분위기를 고조 시켰다


밤이 깊어 할아버지와 신부는 샤워를 하고 침대에 나란히 누웠다


할아버지가 신부를 천천히 쳐다보다가



갑자기 신부를 향해 다섯 손가락을 힘차고 당당하게 쫙 펴 보였다


그러자 신부는 기쁨을 감추지 못해 탄성을 질렀다



“어머! 다섯 번씩이나…?”



그러자 할아버지는 멋쩍은 미소를 띄우더니


조용히 입을 열었다



아니, 다섯 손가락 중에 맘에 드는 걸로 하나 고르라구ㅋㅋ
추천 (0) 선물 (0명)
IP: ♡.85.♡.83
뱀요정백소정 (♡.245.♡.10) - 2019/04/07 15:03:38

뭘 골라라는지ㅡㅡ 손가락 떼주갰다는건가?

미타보살미타보살 (♡.85.♡.15) - 2019/04/08 18:31:17

늙은신랑이 성기능을 상실해 손가락으로 대체해야니까 맘에드는걸로 고르라는거죠ㅋㅋ

chengxu1102 (♡.57.♡.84) - 2019/04/09 07:23:51

잘보고 갑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dsafasf888 (♡.208.♡.139) - 2019/04/13 10:16:36

포인트 따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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