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밤

답이없다 정말

미타보살미타보살 | 2019.04.27 18:53:15 댓글: 3 조회: 1344 추천: 1
분류유머 https://life.moyiza.kr/humor/3902782
한 남자가 금요일 오후 회사를 나섰다

그날은 월급날이었고, 집으로 바로 가지 않고


주말 내내 친구들과 어울려 술을 마시며


월급을 뒷생각은 안하고 몽땅 다 써버렸다




그러고는 일요일 밤 남자가 집에 돌아왔다

화가 난 아내가 기다리고 있다가 그의 행동에 대해


거의 두 시간 동안이나 바가지를 긁어댔다


마침내 아내는 잔소리를 끝내고 이렇게 말했다




“한 이삼일쯤 절 못볼껀데 어떻겠어요?”

남자가 대답했다. “나야 좋지 뭐.”


월요일이 지나도록 남자는 아내를 볼 수 없었다


화요일과 수요일도 그렇게 지나갔다




그런데 목요일이 되자 부풀어 오른 자리가

가라앉아서 왼쪽 눈가로 아내를


약간 볼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ㅋㅋ

추천 (1) 선물 (0명)
IP: ♡.101.♡.38
Kada (♡.70.♡.35) - 2019/04/29 22:52:10

아잘보고갑니다

Kada (♡.70.♡.38) - 2019/05/01 03:03:30

잘보고갑니다

캐터필라 (♡.50.♡.213) - 2019/05/03 10:01:42

포인트 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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