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색내의

천로 | 2019.05.05 12:34:16 댓글: 0 조회: 970 추천: 0
분류유머 https://life.moyiza.kr/humor/3908371
중년 부부가 있었다
언젠가 부터는 남자가
부인을 멀리 했다
여자는 고민에 싸였다
하루는 마트에 가니 아주생감있는
내의를 파는게 있었다
보라색으로 됀 걸골라 사왔다
저녁에 남편이 객실에 앉아 티비를 보고 있는데
일부러 내의만 입고 앞에 왔다갔다했다
아무리 왔다갔다해도 남편은 거들떠보지도 안했다
이튼날 여자는 또 마트에 가서 아에 눈에 잘뜨이는
빨간색을 사왔다
저녁이 되자 남편이 또 객실에서 신문을 보고 있었다
빨간색 내의를 입고 앞에서 아무리 왔다갔다 해도
남편은 본척도 안했다
화가난 여자는 아에 홀딱벗고 그앞에서
왔다갔다 했다
더디어 남편이 입을 열었다 :
보라색으로 됀건 생감이 있고
빨간거는 열정적이고 눌낄을 끌고
육색으로 됀건 주룸이 많아 다리미로 다려
입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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