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전중 착불

미타보살미타보살 | 2019.05.05 18:29:30 댓글: 1 조회: 1086 추천: 0
분류유머 https://life.moyiza.kr/humor/3908627
남편은 오늘 하루 종일 부인과

말 한마디 하지 않고


냉전 중이다.


그래도 배는 고파 부인에게 소리쳤다.

"안방으로 밥 좀 가져다줘!"

얼마 후 누군가가 안방 문을 두드리더니,

"퀵서비스입니다."라는 소리가 들렸다.


남편이 방문을 열어보니 퀵서비스 배달원이

밥상을 들고 서 있는게 아닌가.


"이게 무슨 일이오?"

"아주머니께서 부엌에서 안방까지 밥상

배달해달라고 하시네요."


황당해하며 남편이 밥상을 받자








배달원,...



"착불입니다."

추천 (0) 선물 (0명)
IP: ♡.85.♡.111
캐터필라 (♡.50.♡.65) - 2019/05/31 14:04:37

ㅎㅎㅎ. 포인트 따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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