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심 , 그 내밀한 진심

미타보살미타보살 | 2019.06.12 18:30:47 댓글: 1 조회: 925 추천: 0
분류유머 https://life.moyiza.kr/humor/3935722
어떤 남자가 한 여자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있었다.

순자 씨, 저는 순자 씨를 오랫동안 사모해 왔습니다.

하지만 저는 길동이처럼 잘생기지도 못했고,

부자도 아니고, 그 친구처럼 별장이나 외제 차도 없습니다.

그러나 순자 씨를 사랑하는 마음 하나만은

그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자신이 있습니다.

한참 듣고 있던 순자 씨, 주저 없이 하는 말.










“그 길동이란 사람 아직 결혼 안 했으면 전화번호 좀 알려 주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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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01.♡.179
캐터필라 (♡.208.♡.135) - 2019/06/30 15:31:08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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