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김치독

미타보살미타보살 | 2019.06.21 18:22:16 댓글: 2 조회: 1570 추천: 0
분류유머 https://life.moyiza.kr/humor/3941512
거실에서 집안일을 하는 부인 엉덩이를 보더니

어이쿠!

이런 갈수록 펑퍼짐해지느만,

저기 베란다

제일 큰 김장독하고 크기가 거의 비슷하네

저런! 하며 부인을 놀렸다

부인은 못 들은 척하고 자기 일만을 했다

남편은 재미를 붙였는지

이번에는 줄자를 가져오더니

부인의 엉덩이를 재보고는 장독대로 달려가

아이구 사실이네 당신이 이겼네

당신이 더 크네,이런!

하면서 놀리는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그날 밤.남편은 침대에서 평상시대로

다리를 걸치며 집적거리기 시작했다

그랬더니

부인이 옆으로 홱 돌아누우며 하는말

시들어 빠진 쪼그만 총각김치 하나 담자고

김장독을 열수는 없지 흥!"ㅋㅋ

추천 (0) 선물 (0명)
IP: ♡.85.♡.92
캐터필라 (♡.208.♡.135) - 2019/06/30 15:28:03

잘 보고 갑니다.

pbzy45 (♡.120.♡.135) - 2019/07/01 15:10:39

웃 기 네요~ 잘 보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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