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아들

미타보살미타보살 | 2019.08.31 18:52:10 댓글: 3 조회: 1355 추천: 1
분류유머 https://life.moyiza.kr/humor/3983666
아버지와 아들
바닷가를 걷고 있었다.

그 때 마침 저 멀리서 큰유조선배가

부~~웅~~하고

지나가는 것을 보고 아들에게 물었다.

"아들아!!

저큰배를 영어로

뭐라하는지 아느냐?"

"아니요! 아직 거기까지는

못 배웠어요!"

"오~그래 그럼 아버지가


가르쳐줄테니 잘 기억하고 있어라!

배는 영어로 슆 이라고 한단다!
알았느냐?"

"네! 아버지 잘 알았어요!"

그리고 한참을 걷고 있는데

조그만한 통통배가

옆을 지나가고 있었다.

그걸본 아들

"아빠! 아빠!


저기 슆baby 지나간다!!"



추천 (1) 선물 (0명)
IP: ♡.101.♡.241
달리면된다 (♡.223.♡.13) - 2019/09/04 04:14:54

잘복ㆍ갑니다

까국이 (♡.38.♡.155) - 2019/09/17 13:49:25

재밋네요

캐터필라 (♡.50.♡.217) - 2019/09/27 08:38:22

잘 보고 갑니다.

82,696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CHOSUN
2013-07-13
0
45258
옥란화
2009-02-19
0
76597
당나귀맛
2024-03-28
0
52
하얀비둘기요
2024-03-10
2
573
나단비
2024-03-09
0
518
나단비
2024-03-09
0
566
나단비
2024-03-09
0
637
나단비
2024-03-09
0
633
나단비
2024-02-16
1
842
나단비
2024-02-11
1
640
나단비
2024-02-03
0
215
나단비
2024-02-02
0
242
나단비
2024-01-29
1
782
나단비
2024-01-29
0
252
나단비
2024-01-29
1
361
나단비
2024-01-28
0
264
나단비
2024-01-28
0
245
나단비
2024-01-27
0
290
나단비
2024-01-26
1
231
나단비
2024-01-24
0
198
단밤이
2024-01-22
0
226
단밤이
2024-01-20
0
288
단밤이
2024-01-20
0
217
단밤이
2024-01-12
0
345
단밤이
2024-01-12
0
286
기억을걷는시간
2024-01-12
3
658
단밤이
2024-01-09
0
696
단밤이
2024-01-08
0
313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