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만 쓰는 신부

미타보살미타보살 | 2020.02.03 09:02:00 댓글: 0 조회: 1716 추천: 0
분류유머 https://life.moyiza.kr/humor/4054460

일요일 오후 느지막하게 잠에서 깬 신랑과 신부

신부가 일어나 이불을 개고 이불장에 넣으려 하자

신랑이 말했다.

신랑 : 왜 이불을 넣고 그래?

신부 : 이불은 이따 밤에 쓸 거니까 넣어 놔야죠.

신랑이 말 없이 이불을 장롱에 넣는 신부를 바라보다가

냅다 신부를 안아 이불장에 밀어 넣었다.

신부 : 어머, 자기 왜 그래요?

신랑 : 당신도 이따 밤에 쓸거잖아 ㅋㅋ



추천 (0) 선물 (0명)
IP: ♡.101.♡.106
82,691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CHOSUN
2013-07-13
0
45650
옥란화
2009-02-19
0
76965
비상선언
2020-02-03
6
2580
비상선언
2020-02-03
0
1627
미타보살미타보살
2020-02-03
1
1847
미타보살미타보살
2020-02-03
0
1447
미타보살미타보살
2020-02-03
0
1828
미타보살미타보살
2020-02-03
0
1948
미타보살미타보살
2020-02-03
0
1716
금도끼은도끼
2020-01-15
0
1914
금도끼은도끼
2020-01-12
0
2275
미타보살미타보살
2020-01-04
2
2294
미타보살미타보살
2020-01-04
0
2266
미타보살미타보살
2020-01-04
0
1687
미타보살미타보살
2020-01-04
0
1497
미타보살미타보살
2020-01-04
0
1676
멋진인생226
2020-01-03
0
1677
천로
2019-12-29
0
2071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12-26
1
1522
봄봄란란
2019-12-23
0
1926
봄봄란란
2019-12-22
2
1616
봄봄란란
2019-12-21
3
1680
봄봄란란
2019-12-21
0
1944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12-20
1
2193
봄봄란란
2019-12-18
2
1859
봄봄란란
2019-12-18
0
2519
장한나
2019-12-13
1
1658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12-05
1
1817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