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쁠때

천로 | 2022.08.18 18:11:25 댓글: 2 조회: 1466 추천: 1
분류유머 https://life.moyiza.kr/humor/4393677

바쁠때

영자네 집은 단칸방이었다.

어느 날 영자의 부모님이 사랑을 나누려고 영자를 봤더니
곤한 잠에 빠져 있는 것이었다.

안심한 부모님이 한창 열이 올라 일을 치르고 나서
정신을 차려보니 영자가 옆에 앉아서
자신들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는 게 아닌가!

당황한 영자 엄마가 말했다.






어머! 영자야,
잠 깼으면 깼다고 해야지!
아무 말 않고 그렇게 멀뚱멀뚱 쳐다보면 어떡하니?'

그러자 영자가 말했다.
.

.
.
.
.
.
'엄마가 바쁠 때는 말시키지 말랬잖아요!'




추천 (1) 선물 (0명)
IP: ♡.114.♡.139
자상 (♡.44.♡.5) - 2022/09/09 06:44:57

잘보고갑니다

뜨거운여름밤 (♡.83.♡.154) - 2022/09/12 08:09:14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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