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구네 족보

미타보살미타보살 | 2019.02.08 18:05:02 댓글: 1 조회: 919 추천: 0
분류유머 https://life.moyiza.kr/humor/3842163

맹구가 아버지 어머니를 따라서 처음으로 교회에 나갔다.

아버지와 어머니가 기도 드렸다.

" 하느님 아버지!"


맹구가 중얼거렸다.

" 하느님 할아버지!"


그말을 들은 아버지가 맹구에게 조그만 소리로 말했다.

" 얘야 , 너도 하느님 아버지라고 해야되는거야."


" 그럼 하느님은 아빠한테도 엄마한테도 또 나한테도 아버지야?"

" 물론이지."

그러자 맹구가 의젓한 목소리로 아버지에게 말하기를.

.
.
.
" 알았어, 형!"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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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85.♡.130
부코푸 (♡.94.♡.182) - 2019/02/14 15:56:52

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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