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런 저런 곡절이 너무 많아서 이혼하고 한국에 왓는데요
그래서도 정신 못차린 남편이 그냥 사람질 못하고 애기 양육비 월600원 되는 돈도 주지 않네요~
남편쪽에 형제 여동생 부모가 모두 한국에 잇는데,,부모가 한국에 불법으로 온지도 십오년정도
제가 남편이 애기 양육비 600원을 안주고 실종되엿다고 문자 보내도 씹고
한사람당 한 5만정도(한국돈)보태달라고 해도 응답 없구~
사실 저의 친정 어머니가 현재 애보고 잇는데요
저도 한국나온지 이제 겨우 3개월이고 형편에 애 생활비 넉넉히 보낼수 없는 상황이고요
저도 금방 시작이여서 월 30만정도 애한테 보내고 잇는 중인데
좀 도와 달라고 해서 완전히 외면하는 상황
결혼반지없구 집없구 결혼식도 못햇고 애기첫돇도 그쪽에서 못해줫구요,,,
완전 얼리와서 결혼하고 애낳고
남부럽지 않게 살아보려는 소망도 산산조각나고~

이젠 아무런 욕심 없어요,
그냥 애기를 꼭 내힘으로 남부럽지 않게 키우고 싶어요.
애기한테는 너무 안타깝지만 그쪽집에서 모두가 접근금지 되엿으면 좋겟어요
어떻게 할방법 없을까요?애기 성씨도 고치고요 이젠 완전히 그집하고 애기 아무사이 없엇으면 좋겟어요
가능할지 모르겟네요~
좋은 답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