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끄러운 상담문제이지만 어쩔수 없이 올려봅니다.

제가 지금 남편을 만나서 결혼하게 되면서 집을 사게 되었는데.울 남편이
당시 시아버님 명의로 된집을 12만5000원에 팔고 시어머님이 한국에서 번 돈 3만원 보태서 집을 샀읍니다.(지금시가40만원)
첨에 부모님들 시내에 집사는걸 무척받대햇으면서도 울 남편이 부모님을 겨우겨우설득 해서 산 집이에요.물론 장식도 남편이 햇구요
살당시에는 남편 이름으로 샀어요.저는 당연히 결혼하게
되니까 산 집이라고 생각을 했죠.
근데 시어머님이 울 결혼식 치러준다고 오셔서 얼마 안되어서 본인 이름으로 돌리시라는거에요.
남편 왜요?그러니까 `그게 니돈으로 산 집이니`이러시니까 남편도 아무말 안하고 명의 돌렸어요.
아직 집조는 안 나온 상태라서 그냥 계약서에요.

지금 시어머님이 재혼을 하시게 되면서 그 아저씨가 그집에 들어와 사시게 되면서부터 집 문제 뗌에
불화가 생겼는데. 지금와서 시어머님은 기어이 그집은 우리 결혼하게되어서 산 집도 아니고 본인혼자힘으로 산집이라고 고집 하시네요.(집 사기전 낡은집이 시아버님 명의로 된 집이지만 같이 사시면서
시아버님 빚도 있었는데 그것도 본인이 다 갚어 주어서 자기 혼자 소유라고 하네요.(시아버님 돌아가신상황임)(솔직히 부부간 결혼해서생긴 빚은 공동으로 갚을 권리가 잇는거 아니에요?)

이런 상황에서 만약에 집을 팔게되면 이미 결혼한 시누도 있는데 그 시누도 한 몫을 달라고 하네요.

만약 법적으로 소송걸게 되면 몇프로씩 가지게 되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급 급 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