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가 아주 매력이 있고 인기 좋은줄만 알앗어요.
근데 직접 영업을 해보니까
남자들의 본심이 드러나더래요.

전에 내가 매력이 있고 인기 좋은게 아니라
남자들이 목적이 있어서 다가온게 분명했어요.
당연히 난 얼림수에 넘어가는 여자가 아니라 다행이구요.


지금은 일관계로 이성손님들 만나는데
아주 냉담한 태도를 취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러길래 진짜 본인의 능력이나 인기를 가늠하려면
직접 이익관계를 발생하는 일로 체험을 할수 잇다는것을
느꼈어요 . ㅡㅡ




지금 하는 일이 잘 풀리지 않아
오늘은 그만 미팅할 때 눈물 떨구고 말았어요!
부장님의 따뜻한 격려의 말에요~


내가 그만두고 전직싸이트에도 이력서를 고치고
다시 본격적으로 활동하고 잇는데
비슷한 조건의 일들은 수두룩한데
우월한 조건의 일들은 역시 경쟁이 치열하여
엄두를 못내겠네요.


일주일동안 일도 별로 안하고
란치하면서 폰도 보면서 시간을 떼우다가
주말이 되어버렷네요.

계속 이렇게 하다가는 아마도
언젠가는 실직을 하겠죠,?!


그래서 주말에 프랑스요리 먹고 담주부터 다시 힘내려고요!




영업일은 자유롭지만 쉽지 않네요.^^
당장 그만두려니 백수생활하는게 싫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