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집이란?

화이트블루 | 2019.03.08 00:24:18 댓글: 4 조회: 934 추천: 2
분류생활잡담 https://life.moyiza.kr/lifejob/3863464
친구가 놀러와서 이것저것 얘기중

니한테는 집이 모야 그러는데
음... 니한테는 거꾸로 물어봣죠.

친구왈, 부모떠나 고향떠나 이걸 잊고 살았는데
서른너머 내집 장만하고서야 나도 거신처가 있고
밖에서 상처를 받고 집와서 핥으며 치유하고
또 원기회복 할수있는 나의 窝라할까 은신처라해야하나 ㅎㅎ

공감가서 머리를 끄덕끄덕
그치, 마치 배터리방전하고 재충전 장소와같기도 하고 니는 아직 결혼전이라 이해하겟는지 몰지만
나는 최종 목적지와 같은 포근한 곳이기도 하고
始发地 이기도 같더라. ㅎ

하하호호 잡담중 친구는 맥주타령에 나가사러가고
제는 또 여기서 감성 폭풍 전개를 이어가고 있다..


집, 이란 정의하기엔 단어가 너무 너무 많다..
그중 그래도 집? 하면
편안한 나의 영역,
나의 공간이겟죠..






추천 (2) 선물 (0명)
IP: ♡.69.♡.143
스타박시 (♡.104.♡.4) - 2019/03/09 07:29:18

설사 모든걸 잃더라도
마지막으로 남을수라도 있는곳?

벨리베리 (♡.168.♡.13) - 2019/03/09 09:28:57

<핥으며 치유>ㅋㅋ 너무 적라라하게 표현햇네요
집하면 그래도 사랑하는 내 가족의 보금자리 같네요.
가족이없는 집은 유명무실 숙소같겟지요?ㅎㅎ

연길이야기 (♡.57.♡.207) - 2019/03/10 13:45:00

화이트블루 (♡.96.♡.252) - 2019/03/13 20:39:32

허어옴 ㅎ ㅎ ㅎㅎㅎㅎㅎ

누구 눈치안보고 내맘대로 깔고뭉갤수 있는 자유의
땅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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