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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82 [생활잡담] 압푸라이트피아노 |
섹시고양이 |
2019-03-05 |
0 |
503 |
98년도에 7만이면 집 한채 이상 값이네요..적지 않은 돈이라 고민이 크실거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고민하셧으면 시간도 마니 오래 걸렷고 힘드셧을거 같고
저라면 그전에 도움받은거 있다면 그걸로 퉁치고 안받는다고
그분들 찾아가서 포기한다고 이야기해주고 내 마음의 짐을 내려놓겟습니다.
상대한테 도움 받앗던걸 아주 크게 갚았다고 생각하죠
대신 마음이 안정이 되면 건강해지고 본인 심신건강에도 좋을거 같아요
내 친구일이래 그런지 같이 속상해나네요 둘째시형네 장사하면서 꿔간돈래요 돈 잇으면서 안주나 더 속상한거죠
이런 일은 그집 남편이 나서야하는데 그 남편은 형님신세도 잇지하니 말 못하는것같아요 몇천원이면 그냥 은헤갚는다하갯는데 너무 큰돈이니 —
친구집 경제 상황은 어떤지요? 생활 형편이 갠찮으면 그돈 그냥 않받겟다고...하는게 어떻나요?
아니면 형제분 군일때에 그 빌려준 돈으로 만원 이만원씩 그냥 쳐서 계산하면 부조 7만원 쳐줫다 하면 되지 않을가요?
따로 부조 않하면 될걸...내가 이상하게 계산하는지 모르겟네요..ㅎ
나라믄 정 받고 싶으면 군일마다 돈 않 주고 그돈에서 얼마씩 까는걸로 할걸요~~
맘편히 생각하고 그 돈 내려놓으면 본인도 편할거 아닌가요? 남도 아니고 친형제간이 썻는데믄요
한푼 두푼 계산하면 나는 내 동생한테 얼마 들어갓는지 모르겟어요..ㅎㅎ
꿔간다는 명의로도 줫고 그냥도 줫고...다 못 받앗지믄요..받을 생각도 없고 ...
내 친구네는 원래 중국서 가게하다가 장사 안되니 둘다 한국서 회사생활하는 상황이랍니다
작년에 그 시형네 아들이 장가갓는데 결혼부조는 다 해줫대요 님말처럼 그돈에서 까야하는대 ㅎㅎㅎ
98년도에 7만원이면 연길에서 100평되는 집을 사는 거금인데 —-
친구일이래 돕고싶은데 어떻개 도울지 몰라 도움 청합니다
줄 사람은 생각도 않해요...ㅋㅋ 남이면 열받아서 사람 풀어서라도 받겟는데 친형제간이잖아요...
그냥 친구분 설득해서 그 돈 마음에서 내려 놓으라 하세요..
아니면 열불나서 얼마나 괴롭나요?
꿔간사람은 꿈도 않 꾸는데..
이래서 사람이 죽는다 산다할때 도와주는건 갠찮은데
누기 장사한다 집산다 돌괄달라 할땐 형제간이래도 본인 상황 바가면서 도와줘야 한다니깐요
돈을 못 받을 각오 하고 도와줘야지 본인도 맘 고생 덜 할걸요
마음을 비우기엔 넘 큰 액수여서 친구가 속상해하네요
그래서 부모나 형제, 친구 등 가까운 사이일수록
돈계산은 명확하게 하라는건가봐요.
준건 준거고 꾼건 꾼거고 명확하게 해야할듯요.
저같으면 일단 준건지 꾼건지 명확히 결단내리고
준거라고 생각했음 머리속에서 싹 지우고
꾼거라고 생각했음 형제분이랑 허심탄회하게
달라고 얘기하겠어요.
속앓이하다가 병날수도 있어요.
분명히 꿔준돈이래요
내 친구가 돈 달라고 몇번이고 말해도 오늘래일 미루면서 질질 끌던게 20년이 지낫대요
생활이 어려운것도 아니면서 안주니 속상하대요 남편을 달달 볶아대다못해 이젠 미워난대요
가장 어려울때 도움 받았으니 고맙게 생각하고 그냥 잊는편이 나을것 같네요. 대학등록금도 못 낼때라면 대학 다닐수 있었던것이 그래도 친형도움이잖아요. 지금 얼굴 붉히며 7만 받아봣자 형제간 감정이 다 깨지면 의미없을것 같아요.
그집 남편이 대학 다닐때 좀씩 도움을 받은건 사실인데 그 돈 다 주긴 아까운 상황이죠
둘이 결혼한다음 아글타글 모은 전재산이엿는데 홀랑 들어가고 안갚앗으니까요
이러다 내 친구 화병 날가 걱정되네요
받기는 다 틀렸음 ㅎㅎ
받을 희망이 안보이오 ㅎㅎ
내 형제도 아니고 시집쪽에 돈 띠웟으니 더 속상해합데
마음을 비우고 잊자하면 또 생각난다재
사람 찾아 패쇼.절때 돈 들어옴다. ㅎㅎ
형제간이다보니 어쩌지 못하는갓같아요
작년에 그 돈 빨리 달라고 야단쳣더니 쇼크받아 심장병 발작해 병원입원하며 난리쳣대요 인명사고 날가바 어쩌지도 못한대요
분명히 부부 둘다 돈 벌고잇으며서 줄 생각 안한대요
那就当做慈善,积德吧。
不是不报,时候未到란 말이 있잖아요.사람은 뿌린대로 거둘 것 입니다.
이런돈 못받습니다. 나두 친구들 부조 몇만원은 되는데 못받았어요. 법원에서두 모르는체 하는데 개인이야 말 있나용? 어떻게 살겠는지 하루하루 먹을게 있구 자구 하지요.
내 친구 착하다보니 그냥 주레 기다리기만 햇대요
이젠 마음을 비우고 그돈 생갓말자하다가도 가끔씩 그돈 생각나는걸 막지못하갯대요 생각나면 울화통이 번져진대요
우리 엄마는 88년도에 친척한테 천원을 꾸어줬는데 15년이나 지난 2003년도에 일전한푼 안 보태고 딱 천원만 돌려주더래요.
88년도엔 천원이 꽤 큰 돈이였지만 2003년도엔 대학생의 한두달생활비밖에 안되였죠. 그래서 우리엄마가 많이 서운해한던 생각이 나네요.
역시 친척들하고는 될수록 돈거래를 적게 하는게 바람직하나봐요.
동감입니다.
친구나 친척이나 돈거래는 안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 친척도 야박하네요
그래도 본전 받은것만으로도 만족해야 마음이 안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