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가 아니고 멈추는것이 좋아보입니다.
한송이님 지금 돈 넣은데 폰지사기같습니다.
첫몇달은 이자 확실하게 주고 맛들이면 더 큰 금액 추가 투입,
친척지인들 돈 다 끌어다 넣게 하는 전형적인 다단계 수법같습니다.
분쟁시 법의 보호를 받을수 있는 민간대출 년 이자율 24%,
년 24%~36%구간은 주면 받고 안주면 못받는것같고..
년 36%이상 부분은 당해도 어디가서 하소연 해볼데도 없을겁니다.
지금 불경기에 무슨 사업이 이런 이자를 감당하고 돈 벌수 있나요?
마..약 아니면 도박,내놓고 떠오르는게 사기밖에 없네요.
세상에 공짜 없습니다.가만 보면 원글님은 남을 너무 쉽게 믿는것같습니다.
중개 플렛폼들도 수수료 띠먹자고 제대로 검증도 안된 상대에게 대출해줄수 있습니다.
얼굴 아는 지인도 돈떼먹는다면서 생판 모르는 온라인 대출 상대한테서 확실한 담보같은거 잡았나요?
제1 ,제2금융권에서 싼 대출 못받고 고금리 대출 받아야할 처지의 상대라면 신용도가 형편없어서 그렇습니다.
고수익은 고위험을 동반합니다.
뉴스에서도 년 10% 이상 넘어가는 이자 준다는데는 경계하라고 그렇게 귀가 따갑게 말하던데요.
참지못하고 눈에 보이는데로 말해서 기분 나쁘실지 몰라도 진심 걱정됩니다.

그돈 3600원 끝내 못받앗네요 휴—아까운 돈 날리고

나도 작년에 꿔준돈 겨우 받앗눈데 한 몇달 지나니 또 꿔달라하는거에요 그래서 아예 단호히 거절하고 위쳇도 삭제해버렷어요 내 인생에 걸림돌은 없어버려야지무

还居然有预先“幸灾乐祸”的，此爷不可交也，嘻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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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송이님, 스톱스톱,
조심또 조심해야 합니다,

저도 어려울때 누구한테서 돈빌릴때 있었어요.근데 시간이 지나고 나고 ㅈ금생각해보면 되도록 친구끼리는 안빌리는거 좋아요 회사에서 가불도 요즘은 잘 안해주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