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여러가지 憶測하면서 혼자

섹시고양이 | 2019.04.26 14:42:05 댓글: 0 조회: 526 추천: 0
분류직장생활 https://life.moyiza.kr/lifejob/3901887
힘들어했네요!


오늘 원래 리더랑 같이 밥 먹으면서


이 말 저 말 얘기하니까 기분이 개운해졌어요.


그리고 내가 교만한 점은 고쳐야 하겠지만


그렇다고 어제 그 일로 내가 수그러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서요!


왜냐 하면


아직도 내한테는 든든한 기둥이 있으니까


밖에 나가 굽신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하네요.


그래서 더 당당하게 지내려고요!




PS: 울 회사 동료들은 내가 왜 집에 남편, 애 등등 이야기를
안하는지 궁금하데요. ㅎㅎ
그러면서 너네 남편 뭘 하는 사람?
하는거 그냥 보통 회사원이라 햇짐요~
내가 왜 니들하고 레벨이 틀리는데
시시콜콜 집야기까지 다 해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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