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 할가요???


첨에는 아주 잘 대해줬는데
지금은 보통이고 또 다른 직원이랑
차별화를 하는데 이유가 모르겠어요.


워낙 이 일 하고 싶어 시작한것도 아니고
그때 당시 영업부장도 너무 같이 일 잘해보자고 하길래
이 부서로 옮겨왔는데 왜서 지금은 저런 태도인지?


한가지 걸리는 점이 있는데
50대 아줌마가 영업부장이랑 아주 친하거던여!
내가 그 아줌마랑 사이 안좋아요.
왜냐 하면 그 아줌마가 영업실적이 좋다고
어찌나 우쭐대는지 하도 봐주지 못하겠더라고요.
나느 어디 가나 저런 사람들 눈에 나서요 ㅠㅠ
옛날에도 그랫는데 저런거는 진짜 어디 가나
하나씩 잇더라니깐요.
성격상 맞지 않을 같아서 그냥 피해다녓어요.


설마 영업부장이 저 앙까이한테 넘어가서
내한테 이상한 태도를 할가요?
아니면 날 잘못본 일이 있어 그렇게 차별화 할가요?????



이렇게 차별화 받으면서 계속 일할 이유가 없는 같은데
또 당금 전직할 처지도 안되고 올해 하고 싶은 공부도
있고 해서 될수록 전직은 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이럴 경우 어떻게 하겟어요???


그냥 모르는척하고 자기 앞에 주어진 일들을 하면서
영업실적 올린후 그만둘 때 영업부장 차별화를 한 이유로
퇴직이유서 쓸가요?


아니면 직접 영업부장 찾아가서 왜서
이렇게 차별화 하냐고? 물어볼가요??????



PS:이번에 부장비서 환영회를 하는데 참가하지 않으려고 ,
모든 회식에서 빠지려고 , 워낙 회식자리 좋아 안하지만
전반에도 리더가 비나사정 해서 참석햇지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