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금 그만두지 않고
일도 하면서 전직활동도 하면서
기본급만 들어오면 된다고 생각하니
별로 큰 걱정은 없네요.

자꾸 신경이 쓰인다만
피할수 없으면 즐기라! 는 말도 잇잖아요.
내가 우울해할수록 수작 피운 인간들이 더 날 뛸 같아서요!

그나 벌써 휴가 5일째인데
아무것도 못하고 이러고 있네요.
휴~~~


일은 널려져있는데
대체 뭔 일을 하면 장기적으로 안정적으로 할가요?
영업은 아직도 맞는지 안맞는지 모르겠지만
재미는 쏠쏠한 같구요!
일반사무는 재미가 없어 못하겠고
전문사무는 스킬이 없어 ㅠㅠㅠㅠㅠ
이번달까지 자격증시험 치고

담달부터는 또 다른 공부를 시작해야지!
5월달도 몇일만 출근하면 또 급여를 타니까 ㅎㅎ
일단은 하는데까지 한다고 생각하고
시작한 일이라 오늘 당장 그만둬도 별로 섭섭하지 않네요.
내가 속은 뜨겁지만 ( 좋아하는 사람한테만)
좀 냉정한 여자라 상대방이 별볼일 없다고 생각하면
아예 연락두절을 한답니다!


부장늠이 저렇게 나오면 나도 똑같게 대해주면 되니까
뭘로 이긴다 하기보단 뭘로 부장늠발뒤축을 끌어당기는
묘한 수를 생각해내면 되니까~
차차 보면 알리지만........
혹시 내가 착각하고 있을지도 몰라도
오해가 풀리기전에는 절대 용납할수 없음요!
이제 인사부장과 면담할 때
여러가지 의문을 다 물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