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리적인 사유

그땐Grsyo | 2019.05.10 04:52:39 댓글: 6 조회: 1050 추천: 3
분류생활잡담 https://life.moyiza.kr/lifejob/3912361
抖音에서 본건데 우리가 다른 사람과 말을 할때 결론을 말하고 해석하고,또 결론을 말하고 해석하고.

이렇게 말하면 다른 사람이 알아듣기 쉽고,넘 지루하지도 않고.

그래서 또 내 결론은 일상생활에서 론리적인 사유를 자주 하자 이거다.왜 그래야 되냐면 문제 해결에 도움이 많이 되니까.

무슨 일이든 정확히 알고 말하든가,,아님 사실을 파악하고 생각을 펼치든가.

회사에 출근하면 방에 옷걸이가 3개 있는데,1은 다른 단위 사람이 쓰는거고,2와3은 우리가 함께 쓰는거고.

어느날 옷가지러 갓다가 슬쩍 보니 내가 늘 옷을 걸던 옷걸이에 생뚱맞은 두툼한 옷을 2개나 거기에 걸었길래 내가 거기에 옷거는걸 싫어서 래일부터 걸지 말라고 우정 자기 옷을 걸었나 아님 말을 못하니 은근히 암시하니 너절로 눈치채고 이튿날에 걸지 말라 이런 눈치냐.

약간 머리에 드라마 쓰면서 생각이 좀 복잡했는데.

이튿날에 내 옷을 걸면서 다시 찬찬히 보니 다른 사람의 옷걸이다 이거다.우리들이 옷을 거는 옷걸이가 아니라.

내가 잠간 오해하고 말을 하지 않기 다행이지.풀리니까 또 해시시해서 그녀랑 잡담하고.

감성적인 사유가 좋은때도 가끔 있으나 이 론리적인 사유가 많은 일에 도움이 된다는것.

문과생이래서 그런지 그런 사유를 잘 못한다.그저 드라마는 어찌나 잘 쓰는지.결국 다 유산되는 이야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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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62.♡.87
8호선 (♡.245.♡.143) - 2019/05/10 07:48:16

아침 일찍 일어나 글 올렷네요

운동하느라 일찍 일어난건가요

난 직설적 성격이여서 알기쉽게 한방에 알아듣게 말해요 유유하게 뱅뱅 에둘러 꿀발린 말이랑 해야하는데 그게 잘 안돼요

그땐Grsyo (♡.62.♡.87) - 2019/05/10 09:08:48

오늘부터 아침운동 할려고 5시에 일어났어요 ㅎㅎ동네 한고패 도니 소화도 잘되고,요즘은 살이 빠져서 기분이 샤랄라 좋슴다.직설적화법이 내 체질이래서 그게 시원해요 ㅎㅎㅎㅎ

봄의정원 (♡.16.♡.194) - 2019/05/10 10:28:18

직설적화법이 말할때는 통쾌하지만
그것이 반사되여 돌아올땐 아프죠 ㅎㅎㅎ
그래서 다들 순화해서 말하고 말에도 기교가
있나봐요. 저도 요즘은 고칠려고 노력하는데
쉽지는 않네요~ ㅎㅎㅎ

Eurozone17 (♡.212.♡.131) - 2019/05/11 21:58:42

저도 살을 빼야하는데 제대로 안 빠져서 대세다 ㅋㅋ
회사내 동료들은 남자들은 90에서 110키로도 몇이 있고
여자들도 내가 보기에는 80에서 90키로나 되는 아줌마(아가씨?)

Eurozone17 (♡.212.♡.131) - 2019/05/11 22:00:36

글 아직 안 끝났는데 지절로 훌쩍 뛰여올라간다,ㅋㅋ
이어지는 내용은 생각나는대로 올릴게요,ㅋㅋ
제미나는데 추천할게요 ㅋㅋ

nilaiya (♡.116.♡.36) - 2019/05/12 20:34:01

쥔장님 가장 큰 결점은 생각 넘 하는것
론리에 자꾸 맞추 다 보면 자기 자신이 힘들껀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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