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그땐Grsyo | 2019.06.10 05:58:49 댓글: 3 조회: 1480 추천: 5
분류생활잡담 https://life.moyiza.kr/lifejob/3933984
남동생이 대련에서 앵두 한박스 선물로 보내왔다.

아버지 명절 다가오니 맛을 보라고.

가끔 선물이란것이 돈이 얼마냐보다 성의가 고마울때가 있다.

웬지 남동생이 보내온거면 락화생 한알이라도 항상 고맙다.그것이 누나의 마음이고.

돼지띠라 그런지 먹는데는 눈이 반짝반짝~

맛있는 앵두를 시어머니한테도 조금 줘야지.앵두 한알도 마음이 고마운거짐.늙은이들 가끔 생각하면 불쌍도 하고.


추천 (5) 선물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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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자 (♡.116.♡.229) - 2019/06/10 09:01:37

넘 먹음직하네요.

남동생도, 님도 복받으실거요. 추천,꾸욱!

냥냥고냥이 (♡.97.♡.14) - 2019/06/10 09:36:59

와!! 싱싱하고 아주 먹음직스러워보이네요. 부럽부럽~

금시초문 (♡.173.♡.136) - 2019/06/10 12:49:19

군침이 도네요 좋켓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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