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호리하면서 느낀점

nvnv888 | 2019.07.02 06:46:39 댓글: 6 조회: 1411 추천: 0
분류생활잡담 https://life.moyiza.kr/lifejob/3947183
중병환자 호리해보니 사람사는게 이런건가 싶고 아프면 끝이구나 싶네요 .죽는것도 이렇게 아프다가 죽는가 싶네요.다들 건강할때 건강챙겨야겟네요.아픈다음에 사처에 좋은 약 찾느라 하지 말구 병원은 사람죽이는곳이지 살리는곳이 아니라는 생각이 환자호리해보니 알겟네요. 일단 몸을 못쓸정도로 되면 아무리 좋은 병원도 소용업어요.병원에 수십만원 처넣어야 아까운 돈만 랑비이니

건강할때 죽어라고 건강챙기세요. 나는 아직까지 아픈데 업으니 좋네요.요즈음은 환자호리일 자꾸 들어오니 중병환자 호리가 힘들지만 저사람보다 건강하다는 대비가 생겨서 위안이되네요
내 위치가 밑바닥 인생이지만 건강만 잇으니 위안이 되네요
추천 (0) 선물 (0명)
IP: ♡.208.♡.8
nvnv888 (♡.208.♡.129) - 2019/07/02 10:59:18

근거업는 소문이에요.우리는 행복하게 살고잇어요.현재 큰애는 한국에 갓구요.

그땐Grsyo (♡.214.♡.51) - 2019/07/02 11:12:41

건강이 좋지요

초봄이오면 (♡.36.♡.67) - 2019/07/02 17:18:08

정신적 건강이 더 중요한거요

배꽃 (♡.61.♡.55) - 2019/07/02 17:39:51

사람은 그냥 사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짧게 살더라도 어떻게 사냐가 더 중요합니다.

그 남자가 무서워서 목숨붙어 살겠다고
마누라가 그 남자 첩으로, 또 몸까지 팔면서 사는것도 그냥 바라만 보고 있으면서
그 남자를 하느님이라며 자기 모든 재산까지 다 받치는것도 부족해서
아직 어린 자식들까지 그 남자 검은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앞날을 망치게 하면서
우리는 행복합니다라고 정신승리하면서 계속 살고 싶나요?

자기 얼마 안남은 목숨 아끼느라 말고 자식들도 밑바닥 인생살게 하지 말고 그사람 손아귀에서 벗어나서 행복한 삶을 살게 해주세요.
남편 노릇은 그렇다 치더라고 자식 낳고 키웠으면 窝囊하게만 살지말고 아빠 노릇이라도 제대로 해야 할것 아닌가요?

혼자 힘으로 안되면 차곡차곡 피해자료들을 잘 모아두었다가 법의 도움을 받으세요.

인생만사새옹지마 (♡.245.♡.200) - 2019/07/03 11:37:39

이사람말 듣지마요
사기군일 확률이 100프로입니다.
다 지어낸 얘기지요.감정랑비할 필요없는 인간이지요.

배꽃 (♡.61.♡.55) - 2019/07/03 14:10:44

지어낸 얘기라면 오히려 다행이죠.

제가 감정랑비할건 없지만 사실이라니까 정신차리라고 한마디 한겁니다.

자기만 바보처럼 산다고하면 머저리네 하고 상관할 바는 아닌데
이젠 애들까지 커가면서 그사람이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된다고 하니 안타깝네요.

39,119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크래브
2013-10-19
0
48354
bus511
2012-03-05
4
62093
i0003
2019-07-09
0
1127
요얼쥬쥬
2019-07-09
0
2274
8호선
2019-07-09
3
1345
요얼쥬쥬
2019-07-09
0
996
요얼쥬쥬
2019-07-09
0
1001
그땐Grsyo
2019-07-09
2
937
Kimina
2019-07-09
1
1510
8호선
2019-07-08
2
1191
날으는병아리
2019-07-08
1
1097
요얼쥬쥬
2019-07-08
0
1078
해피투투
2019-07-08
1
1446
요얼쥬쥬
2019-07-08
0
984
그땐Grsyo
2019-07-08
3
1213
그땐Grsyo
2019-07-07
6
1769
수박씨22
2019-07-06
2
1339
조선가공
2019-07-06
1
1601
섹시고양이
2019-07-06
0
904
그땐Grsyo
2019-07-06
3
1347
nilaiya
2019-07-05
1
1464
그땐Grsyo
2019-07-05
1
1383
해피투투
2019-07-05
2
707
섹시고양이
2019-07-05
0
951
8호선
2019-07-04
2
1805
8호선
2019-07-04
4
1169
강태0
2019-07-04
0
807
nilaiya
2019-07-03
0
851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