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수도 있는걸

로그yin | 2019.09.03 05:58:31 댓글: 3 조회: 1641 추천: 1
분류생활잡담 https://life.moyiza.kr/lifejob/3984826
핸드폰을 찾지 못하니 전화를 쳐보라고.

침대 옆에 있는 쯤안에서 소리가 울리고.

자기전에 폰을 보고 자다가 그 쯤에 폰이 떨어진거죠.

사람이 어찌 핸드폰을 침대 그 좁은 쯤에 떨어뜨릴수가 있느냐 머라머라고 한창 몰아세우다가.

뭐 이럴수도 있고,그럴수도 있지 왜 그러냐 자아반상을 하게 되더라구요.

혼자 속으로 넌 더한짓도 하구서는 누가 누굴 나무람하냐.어처구니가 없는같고.

뭐 그럴수도 있지 하면서 남편 얼굴 만졌어요.

내가 그리 닥달을 했어도 이 남자는 꿋꿋이 귀를 닫고 폰으로 자기 볼걸 본다 이거네요.

이렇게 살아요.가끔~
추천 (1) 선물 (0명)
IP: ♡.215.♡.99
nilaiya (♡.155.♡.56) - 2019/09/03 08:03:18

결과는 남편 얼굴 만지고파 서 구나요 ㅎㅎ

로그yin (♡.215.♡.99) - 2019/09/03 10:53:20

미안해서 한 행동인게지요

화이트블루 (♡.69.♡.7) - 2019/09/03 20:24:45

ㅋ ㅋ ㅋ 얼굴 부비부비 하면서 입술에 쪽~ 하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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