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밤

그리울땐

nilaiya | 2019.09.10 08:42:39 댓글: 6 조회: 1406 추천: 2
분류생활잡담 https://life.moyiza.kr/lifejob/3988027
추석이 다가오니 부모형제들 그리워지네요 점점 ㅡ사무치게 ㅡ .엄마 아빠.누나 그리고 가까운데 있는같지만 먼데있는 같기도 한 사람들 ㅡ 참!이렇게라도
짚어 봅니다 .
명절은 누가 만들어냈는지 명절만 되면 쓸쓸해나기만.
지난 밤은 설치기도 했고 .
부모 자식 떠나 타국에서 고생하는 분들의 심정은
오죽하겠습니까 휴 ㅡ 거기에 비하면 난 아무것도
아니고
이럴땐 어떻게 그 그리움 을 달래 심니까?
내일은 조용히 바다가나 거닐다와 야지 ㅡ
추천 (2) 선물 (0명)
IP: ♡.110.♡.112
인생만사새옹지마 (♡.136.♡.85) - 2019/09/11 12:51:33

빨리 반쪽을 찾아서 알콩달콩 명절 보내셔야져~~~
바다는 나도 가고싶다~~

nilaiya (♡.104.♡.182) - 2019/09/11 13:46:48

ㅎㅎㅎ결혼 한지9년 됐으꾸마

인생만사새옹지마 (♡.161.♡.64) - 2019/09/11 18:21:23

난 또...
아직 토끼같은 자식이 없는가 왜 외롭다 외롭다 궁상떨고 있수?

nilaiya (♡.104.♡.28) - 2019/09/11 18:27:43

외로운 건 아니고 내 사전엔 외로움이 란 단어
없어요 ㅋㅋ 난 재미있으니깐
살살 다 파헤칠까하네
그담 또 뭐 알고 싶나요?ㅋㅋ다말해 줄께요

인생만사새옹지마 (♡.161.♡.64) - 2019/09/11 18:33:21

아무대답도 안해놓구서 무슨~~
외롭지 않다면서
바다보며 막 울지 말길 ㅋㅋㅋ

nilaiya (♡.155.♡.205) - 2019/09/11 19:02:51

그리움 하고 외로움이 어떻게 같음까
근데 바다 보며 살짝 쓸쓸해 진건
사실인데 ㅎㅎ 돌아서니 다시 힘차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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