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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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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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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laiy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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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90 [직장생활] 샘플 |
louis052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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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78 [생활잡담] 가을이 쉬운건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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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laiya |
2019-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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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많은 남자군.난 휙 돌아져오는데
ㅎㅎㅎ이런걸 정많은 남자라는구나 음 ㅡ 잘알았슴다 ㅎㅎ
감수성이 예민한 남자군. ㅋㅋㅋ
전 일반적인 헤여짐에는 그런 느낌이 그다지 없습니다. 그래서 누구가 나를 바래다 주고 헤여지는 즉 내가 배웅을 받을때 상대방이 그자리에 있으면 보통 꼭 돌아보고 한번이라도 손을 더 흔들어 줍니다. 그래서 누구를 바랠때도 웬만해서는 그자리에 좀이라도 서있는 편입니다.
그런데 제가 제일 싫은건 공항이나 역에서 누구를 떠나 보내고 돌아올때 그때는 많이 허전해요. 그래서 웬만해서는 공항배웅같은거 가기 싫어하고 내가 어디로 떠날때도 누가 배웅해준다는건 극구 사양하는 편입니다. ㅋㅋㅋ
ㅎㅎㅎ님은 항상 플 기다 맣게 달던데 굿 ㅡㅎㅎ
나는 그냥 일반적인헤여짐 도 그렇고 대방이 먼저 몸을 돌구고 나서야 돔다 ..이거 어디서 배운것도 아닌데 나이 들구보니 어느날 엔가 난 그냥 이랬었구나 느끼게 되 더 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