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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
크래브 |
2013-10-19 |
0 |
483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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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5 |
4 |
620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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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알지짐 |
2023-06-20 |
7 |
36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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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해님 |
2023-06-18 |
4 |
7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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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알지짐 |
2023-06-18 |
5 |
7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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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썬2 |
2023-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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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알지짐 |
2023-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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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
|
로즈박 |
2023-06-15 |
1 |
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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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알지짐 |
2023-06-14 |
1 |
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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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알지짐 |
2023-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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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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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박 |
2023-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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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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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디즈 |
2023-06-12 |
1 |
9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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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알지짐 |
2023-06-12 |
5 |
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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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썬2 |
2023-06-11 |
3 |
7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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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알지짐 |
2023-06-11 |
4 |
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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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박 |
2023-06-10 |
2 |
6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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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썬2 |
2023-06-10 |
0 |
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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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썬2 |
2023-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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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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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알지짐 |
2023-06-09 |
2 |
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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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알지짐 |
2023-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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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알지짐 |
2023-06-09 |
3 |
6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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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박 |
2023-06-09 |
3 |
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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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썬2 |
2023-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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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알지짐 |
2023-06-09 |
2 |
487 |
|
내아들 |
2023-06-08 |
6 |
8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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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알지짐 |
2023-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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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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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썬2 |
2023-06-08 |
0 |
3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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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알지짐 |
2023-06-08 |
2 |
1003 |
네에? 아프셧다니 내 마음이 그냥 갈기갈기 찢어지는 같네요
아프지 마쇼 흑~ 얼릉 완쾌하셔라고 기도해야겟슴다 ㅎㅎㅎ
사실 나두 요즘 밤마다 고열에 시달림다.
낮에는 괜찮은데 밤이면 열이 남다 ㅠㅠㅠ
어마나..지짐님도 몸이 안 좋으시네요..난 열은 안나는데 오후만 되면 힘이 싹 빠져가지고 자꾸만 졸림다..ㅠㅠ
아침 산책도 요즘엔 거의 못 나가고 오늘은 좀 맛잇는거 먹고 힘을 충전해야겟슴다..
지짐님도 약이랑 잘 챙겨드시고 빨리 쌩쌩하게 건강해지시길 바랄게요~~
눈에 다랫끼까지 낫다고하니 얼마나 불편하시겟슴까?
맛나는거 드시고 편히 휴식하쇼 요즘 힘들엇나봄다 ㅎㅎㅎ
다래끼나니까 눈이 살짝 아푸고 불편해서 될수록 핸드폰을 들여다보지 않앗슴다..오늘오후에 낮잠 한잠 푹 자고 일어낫더니 힘이 좀 나는 같슴다..
지짐님도 맛잇는거 잘 챙겨드세요..
이사하기 많이 힘들죠
피곤이 쌓여 쉬여라고 몸에 신호를 보냈나봐요
이참에 실컷 쉬세요
네~~눈부신 해님님..안그래도 요 이틀 잠만 늘어지게 자고잇답니다..어제는 낮잠을 2번이나 잣다는겜다..ㅎㅎ
미국 갔다가 안 오는 분들이 많던데 로즈박님은 돌아오셨네요.나는 코로나 썩전에 미국에 출장갔댔는데 LA,뉴욕,뉴저지,보스톤 방문,하버드도 견학하고 좋은 추억 남겼어요.인상 깊었던거 하나, 뉴욕에서 하버드가 위치한 보스톤까지 고속버스로 다섯시간정도 가던데 도중에 톨게이트(收费站) 하나 없더라구요.그래서 느꼈는데 미국이라는 나라는 서민/백성들을 위한 나라이구나 하고 실감했습니다.
하하..안그래도 미국에서 중국들어온다니까 미국 사는 지인들이 제발 다시 잘 생각해보라고 왜 돌아가냐고 막 그랫거든요..ㅋㅋ무슨 그쪽에 꿀단지를 숨켜놓고 왓냐면서..다들 미국오지 못해 그러는데 왜 거꾸로 중국들가냐고 하면서..
하지만 전 제 선택에 후회는 없어요..지금이 너무 좋아요..ㅎㅎ미국도 살기는 참 좋죠..
왈트님은 저보다도 미국 여기저기 많이 다녀보셧군요..저도 인젠 시간이 좀 지나서 미국이 그리워지면 한번쯤은 여행을 해야겟어요..그쪽에 미국 사는동안 많은 도움을 주셧던 잊지 못할 고마운 분들이 살고잇거든요.
미국은 의료비 엄청 드는거 아니예요?
불법체류자로 아무런 신분이 없으면 의료비폭탄을 맞을수 잇어요..하지만 합법으로 의료보험 헤택을 받으면 병원에 가거나 약을 사도 엄청 싸요..난 좀만 아파도 병원 달려갓어요..일년에 한번씩 종합검진을 받을수 잇고요..인컴에 따라서 보험비를 내는데 우린 가족플랜으로 한달에 백불정도..한화로 10만정도만 내면 각종 의료혜택을 받을수 잇어요..난 미국에 잇는동안 MRl만 안해봣지 별별 검사를 무료로 다 해봣어요..ㅎㅎ
그리고 미국은 병원에 가면 먼저 치료를 해주고 나중에 의료비청구해요..돈이 없다고 하고 나누어서 한달에 조금씩 갚아도 되구요..
안그래도 여기 오니까 다들 미국의료비 비싼데 어찌 살앗냐고 묻더라고요..ㅎㅎ
어디 동넨지는 몰라도 이쁘네요
여기 연길이예요..집 사러 한 며칠 다녓는데 제가 요기에 반해서 단 하루만에 계약햇다는거예요..ㅎㅎ
아침이면 운동하는 사람들이 보이고 저녁이면 온 쇼취안의 아이들이 모여서 막 뛰노는 웃음소리가 들려요..ㅎㅎ
한국에서 원룸한번 옮기재두 엄청힘든데 그큰짐으
다 옮기고 정리할라니 더힘들죠.
나는 이사해도 왜 원래살던 집이 그리운지 몰겟어
요.ㅋㅋ 가끔추억함
나도 그래요..아무리 더 좋은 집으로 이사를 햇어도 원래 살던집이 자꾸만 생각나요..ㅎㅎ
인젠 새집 거의 마무리가 다 된거 같애요..너무 힘들고 지쳐서 이제 이 집에서는 오래오래 살거라고..또 이사같은건 안힐거라고 그랫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