秋~

흐르는강물처럼 | 2023.09.23 20:55:53 댓글: 6 조회: 686 추천: 4
분류생활잡담 https://life.moyiza.kr/lifejob/4504891
시간은 소리없이 잘 흘러만가네요

무더운 여름도 다 지나가고 가을이 어김없이 찾아왓네요 매년 가을만 되면 맘이 우울해지는건 여전하네요^^오늘이 딱 그날이네요 오후에 빵사러 잠간 밖에 반팔바람으로 나갓는데 으슬으슬 추위도 느껴지고 먼가 한산한 이 느낌 

시원해서 좋긴한데 이느낌만은 영 시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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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박 (♡.39.♡.172) - 2023/09/24 04:21:51

가을 타시나봐요..ㅎㅎ
근데 싱숭생숭해야 하는거 아닌가요?ㅋ
너무 혼자만의 시간을 많이 갖지 마시고 여러사람들하고 어울리는것도 좋을거 같애요..
여기저기 여행도 다니시고요..
날씨도 좋고 한국은 가까운곳으로도 여행지가 많아서 너무 좋아요..ㅎㅎ

흐르는강물처럼 (♡.136.♡.138) - 2023/09/24 08:18:12

네 고마워요 ~~

뉘썬2뉘썬2 (♡.169.♡.51) - 2023/09/25 04:45:49

여름엔 더워서 힘들고 가을은 썰렁해서 싫고
겨울엔 추워서 떨고.

우짬존노

흐르는강물처럼 (♡.136.♡.138) - 2023/09/25 17:57:41

우짬존노 ㅎㅎㅎ 태여난김에 살아가고잇음요

뉘썬2뉘썬2 (♡.203.♡.82) - 2023/09/25 20:44:17

그럭저럭 사는거죠머 ㅋㅋ

apple1012 (♡.228.♡.246) - 2023/09/27 11:23:10

가을 타서 그런가봐요.
저두 요즘엔 벌써 가을이구나 암것두 해놓은게 없는데... 이 생각하면 급우울해지더라구요.
그럴땐 달달한 밀크티 마셔요, 우울한 기분이 좀 가셔질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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