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 놀았더니

봄날의토끼님 | 2024.01.04 21:58:58 댓글: 23 조회: 1581 추천: 6
분류생활잡담 https://life.moyiza.kr/lifejob/4537325
2주 동안 진짜 신나게 놀았더니 이제 지쳤어요 ㅋㅋ

요며칠 찍은 사진을 보니 너무 먹어서 쌍꺼플이

외꺼플이 되었더라구요 하하하

어제 친구랑 우리가 살던 농촌이 아닌 시카고 시내에서 한잔하면서

저는 개학이 22일 월요일 인줄 알았는데 글쎄!!

16일이라고 하더라구요, 한 주 밑진 느낌이 들어서

멘붕이 살짝 왔어요 ㅋㅋㅋ

집 가서 마음 다잡고 또 새학기를 맞이해야겠지요?

BTW, Martini (마티니)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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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밤이 (♡.252.♡.103) - 2024/01/04 22:05:45

어떻게 그럴 수 있죠 ㅋㅋ 또 개학이 다가오다니 쉬실 시간이 너무 길지 않네요.
맛있는 거 먹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화이팅이요 멀리서 봄날의토끼님을 응원할게요~~

봄날의토끼님 (♡.239.♡.163) - 2024/01/04 22:10:32

단밤님, 포인트 선물 고마워요. 우리 동시대 온라인이네요. 제가 원래 외까플인데 나이가 드니 자연스럽게 쌍꺼플 되었는데 가끔 눈이 부으면 외꺼플이 되어요 ㅋㅋ 달력 보니 며칠 안 남았더라구요 ㅠㅠ 응원 감사합니다! 우리 같이 힘찬 한 해를 보내도록 해요~

단밤이 (♡.252.♡.103) - 2024/01/04 22:16:00

저도 외꺼풀이에요. 속으로 얇게 속쌍이라서 티가 안나요 ㅋㅋ 동시대 온라인이란 말에 잠깐 멍때리다 생각해보니 시차 이야기였네요.
새해 우리 다 같이 힘내고 행복하길 바라요~

로즈박 (♡.208.♡.63) - 2024/01/05 06:00:55

바에 간건가요?칵테일도 마시고..여유로운 2주를 보내셧군요..
똑순이는 신나게 놀아서 지치고 난 힘들게 일해서 지치고..ㅋㅋ
한 며칠 잘 먹고 잘 자고 햇더니 이제 살이 좀 오르고 힘이 나는 같애요..
미국은 겨울방학이 짧은가보네요..개학까지 남은 시간 알차게 잘 보내고 졸업까지 무사히 마치길...빨리 시골을 벗어나야죠..하하하

봄날의토끼님 (♡.239.♡.163) - 2024/01/05 07:42:10

이태리안 레스토랑에 갔었어요 ㅋㅋ 여행중이라 매일 한잔 걸쳤던것 같아요. 여유로운 2주를 보내고 오니 친구가 얼굴이 폈다고 하더라구요, 캘리 물 좋은가봐 해서 웃었어요. 여긴 겨울방학이 짧아요, 대신 여름방학이 길어요. 4개월만 있으면 졸업이여서 이제 얼마 안남았어요 진짜. 며칠 쉬니 힘이 난다니 좋네요, 진짜 휴식이 중요한것 같아요. 이참에 몸보신도 하고 푹 쉬세요~

일초한방울 (♡.136.♡.114) - 2024/01/05 08:58:56

하하하 매일 술 걸쳐다는 말이 웃겨서 빵 터졋네요~~
여름엔 저도 거의 맬맬 시원한 맥주 한캔씩 걸친답니더

봄날의토끼님 (♡.65.♡.126) - 2024/01/05 11:12:08

고삐 풀린것 처럼 술도 맨날 마시고 달달이도 많이 먹었답니다 하하하 여름엔 맥주가 최고일것 같아여~

가을의야옹이 (♡.228.♡.246) - 2024/01/05 09:02:20

집에 드디어 컴백하신건가요 ㅎㅎㅎㅎ 노느라 고생 많았어요.
그래도 내 집에 오니 편할거 같아요.
근데 방학한지 이제 며칠밖에 안된거같은데?? 벌써 또 개학이네요?
그럼 한주밖에 안남았잖아요?
남은 한주도 잘 놀고 글도 쓰고 모이자에 사진 업로드하고 잘 자고 잘 쉬어요 ^^
토끼님이 글을 쓸거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어요 아하하하

봄날의토끼님 (♡.65.♡.126) - 2024/01/05 11:17:35

제가 드디여 집에 왔다는거 아님까 ㅋㅋ
이렇게 정신없이 놀아보기는 오랜만인것 같아요, 막 젊어진것 같더라구요 하핳 여기 오니 좀 춥지만 그래도 내집이라 참 편하고 좋네요, 오늘부터 꿀잠 잘것 같아요. 요며칠 좀 쉬고 일상으로 복귀해야지요. 글은 소재가 많이 생겨서 몇개 쓰고 싶은 주제가 있어요. 역시~울 야용이님은 뭘 좀 아시네요. 그기 오늘 불금이네요? 해피 불금, 레츠 파티~ ㅋㅋㅋㅋㅋㅋ

가을의야옹이 (♡.228.♡.246) - 2024/01/05 11:27:29

어! 토끼님 방금전까지 있었네욧!
잠든줄 알았는데, 저랑 좀 더 놀구 자요 앙앙앙앙

가을의야옹이 (♡.228.♡.246) - 2024/01/05 11:28:47

안그래도 오늘은 불금이라서 퇴근하고 스테이크에 와인 한잔 마실려고 계획중입니다 아하하하
역시 내 마음을 잘 아는 토끼님 하트뿅뿅~

봄날의토끼님 (♡.65.♡.126) - 2024/01/05 11:31:33

제가 요기 딱 있어요 ㅋㅋ 스테이크에 와인이요? 저도 같이 마시고 싶어여! 심도있게 좀 대화를 해보고싶군요~

가을의야옹이 (♡.228.♡.246) - 2024/01/05 11:33:30

앗! 秒回 너무 좋아욧 ㅎㅎㅎㅎ
자자, 어떤 주제로 대화할까요

봄날의토끼님 (♡.65.♡.126) - 2024/01/05 11:35:11

오픈 채팅방인가요 우리? 전 오늘 술 안 마셨어요 ㅋㅋㅋ 술 마셔야 더 잘 말하는데. 농담이구요
모이자에 채팅방이 있어야하는데 아쉽네요~ 올해 야옹이님 이루고 싶은 일들이 궁금해요.

가을의야옹이 (♡.228.♡.246) - 2024/01/05 11:39:16

토끼님이랑 할말이 많아서 좀 있다가 쪽지 쓸께욧 ㅎㅎㅎㅎ
전 지금 잠깐 나가봐야 돼서 먼저 로그아웃 할께요.
잘자요, 토끼님~

스노우캔들 (♡.154.♡.86) - 2024/01/05 09:37:56

겨울방학 너무 부러워요 ㅎㅎ 이제 4개월만 더 공부하면 졸업이라니...새삼 시간이 엄청 빠르게 지나간 느낌이 들어요.
석사과정이 1년인가요? 역시 생각만 하고 실천에 옮기지 못한 사람보다 님의 선택이 백배 잘한 일인것 같아요.
나중에 지나고 보면 다 좋은 추억이 될수 있으니 현재를 마음껏 즐기고 하고 싶은거 다하시면서 새해에도 잘 풀리시길 바랍니다 ㅎㅎ

봄날의토끼님 (♡.65.♡.126) - 2024/01/05 11:24:39

방학은 직장인들의 로망인것 같아요. 저도 출근할때는 연차 아껴가며 썼었는데 방학도 있고 하니 너무 좋아요.시간이 참 빠르죠? 여기 온지 얼마 되지 않은것 같은데 벌써 곧 졸업이라니. 저의 프로그램은 석사 1년이예요. 2년이면 좀 고민했을것 같아요. 뭐든 실천이 중요하다는 생각이예요. 스노우캔들님도 또 이러다가 도전을 하시는거 아닌가요? 전 항상 응원합니다! 새해 원하는바가 이루어지는 한 해이시길 바랍니다.

산동신사 (♡.80.♡.94) - 2024/01/05 19:10:46

공부만 열심히 하나 했더니 노는것도 못지않네요.나머지 며칠동안 잘 쉬고 몇개월만 견지하면 되겠네요. 나머지 반학기도 좋은 성적 따내시기를 바랍니다.

봄날의토끼님 (♡.65.♡.126) - 2024/01/06 23:34:25

제가 또 놀때는 확실하게 미련없이 논답니다 ㅋㅋ 일주일만 남아서 차분하게 새학기 맞이할려구요. 응원 항상 감사합니디, 산동신사님!

s조은인연s (♡.12.♡.217) - 2024/01/05 22:53:21

새학기도 열심히 공부하고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ㅋㅋ 응원할게요~

봄날의토끼님 (♡.65.♡.126) - 2024/01/06 23:35:03

고맙습니다, 조은인연님. 새해 복 넘치게 받으시길
바랍니다!

zhy085 (♡.133.♡.16) - 2024/01/06 07:32:52

오 ~ 이런분위기 너무 좋죠 ㅎㅎ

가끔은 자신한테 충전주는 시간이 현실생활에서는 필수라 생각합니다 ^^

행복하고 힘찬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봄날의토끼님 (♡.65.♡.126) - 2024/01/06 23:36:24

여기 분위기 좋았어요. 이런 충전할 시간을 가지고 또 자기앞에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면 되는것 같아요. 우리 다 함께 행복한 한해를 보내요. 따님 좋은소식 저도 일빠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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