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요 드라마 잼나요?
한국드라마 정말로 요즘건 볼게 없어요..전탕 불륜이고 어디서 결혼전에 낳은 애도 막 나오고 복수하고..저도 그래서 한드를 요즘엔 안 본답니다..
미국잇을땐 응답하라1994를 한 둬번 본거 같애요..
저랑 짝궁은 저런 인간적인 드라마가 좋더라구요..
요즘은 저녁마다 조본산이 나오는 중국드라마를 보고잇어요..이것도 옛날건데 약간 코미디한게 잼더라구요..ㅋㅋ
보던거 다 보고 강추한 드라마도 찾아볼게요..요즘엔 남는게 시간뿐이니깐요..하하

드라마에 점점 흥미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눈이 피곤해서 안보는것도 잇습니다 드라마를 안봐서 그런지 일상이 따분하다고 생각될때가 잇습니다 ㅎㅎ

토끼님도 "나의 해방일지" 보셨구나!! 저도 엄청 감명 깊게 봤어요!
해방일지는 처음 볼때 현실을 있는 그대로 찍은것같아서 숨이 턱턱 막히는데도 드라마를 너무 감동있게 찍어서 울면서 웃으면서 봤던거 같아요. 거기 나오는 동아리 있잖아요, 공감은 하되 위로는 하지 말것, 그런 동아리가 현실에 있다면 나도 꼭 참여하고싶은데 그 생각을 많이 했던거 같아요. 내가 봤던 인생드라마중에 "나의 아저씨", "도깨비", "미스터선셔인", 작년에 봤던 "더글로리", 응답시리즈도 너무 잼있고,,, 소년시대 꼭 볼께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