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견

그땐Grsyo | 2019.03.10 06:08:04 댓글: 5 조회: 1019 추천: 3
분류생활잡담 https://life.moyiza.kr/lifejob/3864890
내 남동생이 엄마를 어머니라고 부를때는 참 기특하다 그런 생각을 했었는데.

남편이 아침에 초두부를 한다고 시엄니 일손 거들면서 어머내 어머내 이렇게 부를때면 딱 마마보이 같다.

뭐 셋이서 잘하오.시골에는 와이파이 없어서 아주 불편하다.

하나뿐인 내편 한국드라마 봐야되는데~
추천 (3) 선물 (0명)
IP: ♡.214.♡.27
봄의정원 (♡.16.♡.8) - 2019/03/10 10:54:04

ㅋㅋ 남성호르몬이 분비되는거 아임가~보기 좋은데

8호선 (♡.162.♡.253) - 2019/03/10 17:57:19

남편 설에 와서 아직 안갓나바요

시어머님 요즘 오랜만에 아들 딸 같이 잇으니 기분 좋으실것같네여

Eurozone17 (♡.95.♡.245) - 2019/03/10 19:54:52

도문아줌마가 요새 왕따 당하셨군요 ㅋㅋ
추천!

낭낭81세 (♡.94.♡.111) - 2019/03/11 10:39:10

어제 동치미 봤는데 서른넘어서 부터 남자가 넘 엄마랑 사이가 좋으면 이상한 남자례요.
함익병원장님의 쌘스있는말에 넘 동감 되더라구요.

부모는 존경해야 하는건 다 알지만 성인이 돼서 넘
엄마엄마 하는것도 눌꼴사나워요.그쵸? 언니...ㅋㅋ

그땐Grsyo (♡.62.♡.87) - 2019/03/11 11:45:35

ㅎㅎ어머내 어머내 응석둥이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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