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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이 길지 않나요?
좀 길죠~
머든 좀 배우고 자기능력 키울려면 시간이 좀 걸릴거 같아서요,
회사서 일년 길다고 안된다구 할수두 잇겟네요,ㅋㅋ
저도 회사일 16년째하고 있는데..이젠 넘 지루해서 하기는 싫지만 화사일 외엔 마땅히 할 건수가 없으니이렇게 눌러 앉아 있어요.
그만두고 싶은 마음은 꿀뚝같지만...
좀 더 해보고 정 아디다싶으면 결정할려구요.
그런데 이나이에 다시 취직하는것도 어려운 일이라
그냥 붙어서 하고 있습니다.
지금 저두 딱 그 심정,
거이 같은부서 같은일을 반복해 하다보니
하기가 실코, 계속 이리 살아야 하나 싶은게,,
한살이라두 젊을대 머든 변화주구 싶어서 큰맘 먹엇어요,
더 큰건 회사가 이젠 더 성장이 없는같애서 더 고민이 되요.
쉬는 동안 집에만 있음 폐인되구요. 뭔가 일 땜에 못햇던 걸 해보거나 하시오.
그럴생각임드,
직장일이 너무 바쁘지 않으면 출근하면서 자격증 공부하는거 추천
직장을 쉬고싶은 마음이 더 커서,ㅋㅋ
집에서 놀면 바보가 되는거 같아요
몇년을 놀지만 간간이 일하다가 노는 엄마이지만
그래도 일하면서 사는게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집에있음 화장은 고사하고 세수안할때도 있어유 --;;
도리잇는 말이네요, 집에만 있지말고,
먼가 계획하고 쉬든지 해야지요,
막상 2년 쉴것 같아도 그냥 출근하던 사람이라 2주 지나면
후회할것 같아요 1주 정도 휴가내서 힐링 되게
여행다녀오는것을 추천해요 제일 좋기는 스트레스 적은 출장이 제일 좋은듯 ㅎㅎ 방콕하더라도 자기만의 시간이
필요한것 같아요 화이팅
한달덩도 쉬는건 괜찮은데 일년 노는건 무리일것같아요
아무리 능력잇어 한자리 한다해도 일년동안 자리를 비우면 다른사람이 대체할 가능성도 잇을건대
밑에 젊은애들 박차고 올라올수도 잇겟는ㄷㅔ
열흘정도 쇠봣는데, 효과가 없어서,아예 작정하고
지금일하구 완전 분리되서, 다른 먼가 계획을 해볼려구 합니다.
저도 한 직장서 17년째 일하고 잇는 직장인 입니다. 한부서에서 열심히 일하여서 그 부서에서는 젤 윗자리까지 가서 한동안 제자리를 대체할수 잇는 직원 키우면서 열심히 일하다 회장과 부서조정을 요구하면서 직장내 다른 부서로 가서 새로운걸 배우면서 일햇습니다. 현재 직장내 모든 부서일 많게 적게 다 익혀 오다보니 같은 업종 다른 직장으로 옮기는것 전혀 문제 없고 또 출퇴근도 早九晚五이런데 얽매지 않고 자유롭게 애 키우믄서 일하게 되엿습니다. 한 업종을 精通할수 잇게 회사내 다른 부서로 옮기면서 새로 배워가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년차 이십일씩 쉬여보면 진짜로 첫 일주일이 좋지 .... 일면식 쉬기는 어려울듯 싶습니다.
제가 다니는 업종은 제조업이다보니 생산 시간이 길어
여성 직원은 적성에 좀 안 맞는것 같아요.
일찍 퇴근하면 웃상사한테 눈치도 보이고..남자들이
하는일 여자들도 똑같이 해야돼서...정말 이젠
넘 지루하고 반복되는것 같아요.
아마 열정이 식엇나봐요 ㅎㅎ
제가 지금 딱 그심정 입니다.
제조업 인데다, 아무리 관리직이라두 생산쪽에 일있음 같이 잔업두 해야되구,
거기다 또 여자가 어쩌구 저쩌구 할가봐, 남들 하는만큼 다 해야 되고,
열정이 식없다는 표현이 딱 맞네요,
20대 30대까지만해두 열정으로 일햇는데,ㅋ,ㅋ
지금은 조금 먹구살기 편해졋다구 그나마 있던 열정두 식어가네요,ㅎㅎ
다시 20대 30대로 돌아가서 똑같은일 하라면 못할것
같습니다.동감되는부분은 좀 머꼬살만하니 이젠 정말 하기 싫습니다.
다음생에는 정말 제조업과 인연을 끊을겁니다.
ㅋㅋ
좋은 경험이네요,
근데 아쉽게두 우리회사는 중소기업이라, 거기다 제조업이라
제가 할수있는게 한계가 있어서,,
저랑 비슷한 경험이네요
저도 일한지 21년, 상해서만 18년, 한회사에서 13년, 인젠 지겨울대로 지겹구요.
맨날 쉬고싶은 맘이네요.
근데 쉬는날은 세수도 안하고 퍼져있어서 맨날 그렇게 사는건 원치않네요.
직장은 더 하고싶지 않은데 더 좋은 선택이 없으니 그냥 일단 싫은대로 직장나가는거죠
직장에선 모든 룰을 잘 장악했으니 대강 지키면 무난하게 몇년 더 버틸수 있을것같은데
사는게 의미가 없어보이네요.그냥 이대로 의미없는일에 세월낭비하면서 살아야 할가...
이런 생각들 하면서 ......
지금 하는 직종은 인연끊고 다른 일에 도전해보고싶네요. 이 나이에 뾰족하게 잘할수 없다는걸 알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