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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3107 |
瓦尔登湖 괜찮은 책 같은데요 .. 덕분에 저두 이책 사서 읽어바야겟어요..
이 책 잼있는 곳도 있고 지루한 곳도 많아요.^^
애가 사춘기를 심하게 겪나바요
엄마의 갱년기와 애의 사춘기가 겹치면서 힘든 나날들 보내네요 사람 사는게 어디 내맘대로 호락호락하겟나요 저도 아들 키우면서 그런 고비 다 넘엇어요
글쎄 아들 대학 보내면 만사 시름 놓을줄 알앗는데 대학교 2학년에 휴학하겟다는거에요 순간 혈압이 쫙—올라가겟구나 왜서냐 원인 물어보니 대학교선생들 수준이 없다는거에요 10년전 老一套로 강의하니 잼없다는거에오 그래서 휴학해 일년동안 상해 전문가들이 꾸린 학습반에 가서 집중보도를 듣고싶다는거에요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끝내 아들 원하는대로 하게 햇어요 헌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 배운 지식들 사회나와 잘 써먹는구같더라고요
그러니 애가 원하는대로 맏겨주세요
그렇었군요.그 당시 많이 힘들었겠어요.그래도 아들 잘 키웠어요.ㅎㅎ
댓글 고마워요~^^
좋은 책 읽으시네요~
정상적인 사람도 가끔 우울함을 느낀다고 하네요.이건 지극히 정상적인거지만,
생을 마감 할 생각이 들 정도면 마음이 많이 지쳐있는거 같네요.
좀 전에 본“我们如何对抗抑郁”라는 央视纪录片을 추천해드립니다.(抖音에서도 볼 수 있어요~)
우울함을 羞耻感,病耻感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사람마다 겪을 수 있는 아주 정상적인 정서이고,
극복하는 방법도 다양하니까 참조하셔서 마음의 쉴 곳을 좀이라도 찾았으면 하네요~
“我们~”후에 몇집만 본 적 있는데 앞에는 언제 찾아서 봐야겠어요.
이 또한 지나가겠죠? 댓글 감사합니다~^^
지금이 가장 힘든 순간인 것 같지만, 시간이 지나 돌이켜 보면 별 볼일 없는 일로 되더라구요.
想想又不是流血,掉一块肉的事情,有什么让自己那么痛苦的呢?
힘들었던 순간을 이겨내다 보면 또 그만큼 견고해 지더라구요~ 다 지나갈겁니다~~
일상을 담담하게 적어가는 필법이 마음에 드네요. 我喜欢。
많은 일은 겪고 있는 당시에는 정말 힘든것 같아도 이 시간이 지나면 다 이야기가 되고 그땐 그랬지하고 웃으면서 말을 하는것 같아요.
지금 봄란님은 충분히 잘하고 있는것 같고 애도 이런 엄마가 있어서 꼭 잘 이겨낼것 같아요.
필법은 기분이 차분할 때 써서 그럴까요?ㅎㅎ
흐린 날보다 개인 날이 꼭 더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항상 정성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지나가면 별일 아닌것들이 사람 힘들게 하네요..딸이 사춘기인가봐요..차분하게 지켜봐주시면 스스로 이겨낼수 잇을거예요..맛나는 음식을 먹이는것도 좋은 방법이긴 해요..힘내시구요..
같이 이겨나가야 하죠. 응원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
글 보면서 울컥 했네요~
사진두 넘 좋고..
주어진대로 열심히 살다보면 다 지나겠죠..
삶은 고해라~
짚으면서 건너가야겠죠? ㅎㅎ..
울컥했다니 좀 미안하네요. 그래도 좋은 저녁 되세요^^
삶, 즐기면서 느끼면서 산다는 것이 옳은 듯하네요.
네, 맘껏 느끼면서 살고 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