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꿨는데

화이트블루 | 2019.08.16 02:08:28 댓글: 4 조회: 1411 추천: 2
분류생활잡담 https://life.moyiza.kr/lifejob/3975388
너무 현실적으로 느껴지네요 ...


어떤 모임에 참석했는데 ,
엘리베이터 타고 쓩 ~
초단위 백미터 속도로 올라가는중 고장이 났는지
스톱되서 어쩔바를 모른중

뒤에서 같이 탑승한 어떤 고객이 각진모서리를 타고 낑낑 엘베 위에 판대기를 차키 이용하여 나사를 풀더니 , 판대기를 밑으로 버리고 위로 구멍으로 올라간후

오, 지는 그냥 손발이 기니 自救逃生햇구나햇는데,
갑자기 손을 밑으로 빠꼼히 내밀더니 ,
니 콰이쌍라이야 , 하는겨..?

어정쩡한 상태서 불빛이 꺼졋다 켜졋다하지 무섭지해서 , 워짜이 덩덩빠 하면서 벨을 눌렀는데 아무 소식반응이 없었다.

위에서 막 소리치며 , 你这个笨女人 还在墨迹时间?! 再最后一次问你,上不上来??
핸폰도 신호보니 신호 없고 벨두
무응답이여 머리가 빨리 회전하면서 ,
몸은 본능적으로 自救系统들어갔는지 손을 내밀었다.

엘베위로 기여나와서 바쭐타고 어케 살았다.

그담은 어떤 일식횟집에 들가서 맛있게 먹었는데
혼자서 이것저것 많이 많이 먹는중 , 아까전에 같이 살아난 남자가 이집 가게 사장이라는걸 벽에 걸어난 여러사람들과의 사진에서 보였다.
全程 脸都是模糊的…

막 먹고는 계산했는지 않했는지도 어렴풋한
쇼핑몰에서 태연자약하게 걸고 있다는..


깻는데 꿈이 이렇게 생동하지..

추천 (2) 선물 (0명)
IP: ♡.69.♡.146
요얼쥬쥬 (♡.161.♡.26) - 2019/08/16 10:58:40

드라마를 너무 많이 봣군요ㅡㅋㅋㅋ

화이트블루 (♡.69.♡.146) - 2019/08/16 11:01:33

드라마 볼시간 없는 여자임다 어쩌다가 집가는길에 보는둥 마는둥.

암튼 조심해야겟죠 ..

배꽃 (♡.61.♡.55) - 2019/08/16 12:04:04

꿈은 보통은 꿔도 일어나면 잊어지는게 대부분이라고 하는데
저도 꿈을 자주 꾸는 편이고 일어나서도 생생히 기억을 하는 편입니다.

며칠전에 제가 꾼 꿈은 어떤 음식점에 갔는데 백종원도 먹으로 왔다면서 문앞에서 서성이더군요.
현실에서는 본적 없는 그런 음식점이였지만 꿈에서는 제가 잘 아는 맛집이라
합석한건 아니지만 그집 맛난 음식들을 막 소개해줬던거 같은데
한가지는 현실에서 제가 먹어본적 없는 빵인데 길게 생긴 생긴 面包인데 안에 뭐가 들어있는건데 이게 맛있다며 소개를 해줬고
다른 하나는 榴莲饼같은걸 소개해줬는데 전 먹지 못하고 깨서 요즘 자꾸 꿈에서 본 榴莲饼이 먹고 싶어요.
榴莲饼은 분명이 먹어봤던것 같은데 어디서 먹었던지는 기억이 안나요 ㅋㅋㅋ

화이트블루 (♡.69.♡.146) - 2019/08/16 15:48:56

ㅎㅎㅎㅎㅎ 아마 저희둘은 저는 회가 먹고 싶고
님은 두리안을 먹고 싶엇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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