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저는 저랑 같이 입사한 동기가 한살 어린데 친하게 지내면 좋을거 같아 그냥 말 놓으라고 햇어요. 덕분에 거리감도 없고 편하고 좋더라구요.

근데 후배의 경우 ... 글세요
전에 안면이 없던 사이고 회사 들어와서 진짜 많이 친해지면 친구 먹을수 있죠.
또한 당사자가(1살 위) 자발적으로 말 놓으라고 하던지
아니면 상대방이(1살 아래) 친하고 싶은데 말 놓아도 돼요?라고 사전 동의를 구한 경우라면 괜찮지 않을까요?

하지만 이게 다 아니거 무턱대고 초면에, 그것도 상대가 1살 위라는 사실을 알고 반말 햇다면 좀 ...

해도 정상이고 안해도 정상이고,오는 말이 고우면 가는 말도 고울것이고,암튼 넘 친하지 않음 야자치기는 듣기가 별로지요.

이건 처음부터 고쳐놔야 해요
야자는.절대 안돼요
한살 어린 직장동료 관계가.좋다하여 친구사이로 야자하는게 나중에 이상한 관계가 발생해요
나보다 한살위도 친구 야지하고 나보다 한살 어린아래도 친구로 야자하고
한살 어린애는 나보다 한살 많은 애보고 예예하고 이러면 셋이 모닷을적에 이상한 분위기에 처해요 그래서 직장생활에서는 절대로 한살어리거나 한살 많아도 말으 서로 놓으면 안돼요 서로 존칭을 쓰던지 아니면 순서대로 언니 동생 형 동생 이리 부르던지 해야 합니다

(♡.61.♡.55) - 2019/05/28 18:27:56

입장차이 입니다. 본인은 한살 차이도 친구처럼 지내는게 싫은 사람이고 상대방은 한두살차이면 다 친구로 생각하는 사람이고...
이런덴 다른 사람들의 의견이나 관례라는게 없습니다.
본인이 한살이나 어린놈이 반말에 너너하는게 싫으면 난 나한테 반말하는게 싫으니까 우리 같이 존칭어 쓰자고 하면 돼요.

근데 외지에서 웬만하면 한살 차이는 친구처럼 지내도 무방하지 않나요? 그게 그사람이 사람을 앝보는게 아니고 그냥 성격이라면 너무 따지지 않고 사는게 속이 더 편할겁니다.

친해지고 싶어서일수도 잇지만 방식이 틀린듯.
일단은 할살위면 네 예 안하더라도 너너는 아닌것같음.
말은 놓더라도 너 라고 하면 실례인듯.
엄청청 친해져서 둘다 서로 말놓기로 햇으면 몰라도 .

(♡.208.♡.235) - 2019/05/29 19:03:37

친하지두 않으메 그것두 한살이상이래두 이상인데 반말 찍찍하는건 아니라구 봄다

(♡.208.♡.235) - 2019/05/29 19:04:54

반말 했다구 무조건 친해지는건 아니구 존대르 썼다구 해두 관계 멀어지는것두 아임다 서루 존중하는게 좋을듯 함다 나느 동생이나 조카 외에 남과는 이상이건 어리건 죄다 존대르 씀다 그렇재무 존대르 했다 반말했다 헷갈려서

본인 문제 입니다.약하고 만만해 보이니깐 그런 겁니다

한살차이는 애교로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