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끝내 다 읽었다.만족!ㅋ
책을 소개하자면
书名:《生死场》
作者:萧红（民国女作家，卒于1942年，时年31岁)
页数:264页
字数:191千字
读的时间段:2019.3.26~4.2（共8天)

바쁜 요며칠을 아래와 같이 총결합니다.ㅋ

책읽는 시간---
솨~솨~샤워시간 제외하고
응~응~ 국화꽃 피우는 시간 제외하고
쿨~쿨~잠자는 일곱시간 제외하고
길걷는 시간 제외하고
밥먹는 시간 제외하고
옷빨고널고개는 시간 제외하고
바닥쓸고닦고하는 시간 제외하고
애숙제 보도하는 시간 제외하고
친구하고 너벌거리는 시간 제외하고
(채볶으면서 너벌.밥먹으면서 너벌.붓글씨 쓰면서 너벌.길가면서 너벌.울면서도 너벌.날 좋다고 찾아오는 친구는 절대 안막음.ㅎㅎㅎ)
밥하고채하는 시간 제외하고
붓글씨연습하는 시간 제외하고
일어공부하는 시간 제외하고
운동하는 시간 제외하고
우는 시간 제외하고
주말 게으름 피우는 시간 제외하고

1층에서 23층까지 엘리베이터에서 5줄
버스기다리는 시간에 1장~4장
두 정거장가는 시간에 1장조금더
병원대기실에서 7장
애마중하는 십분시간에 3장
아침애델다주고 공원에서 40분에 10장
잠자리에서 30분에 7장
커피숍에서 반시간에 6장.

폰 볼 시간이 마이 줄었다.(음..아닌것 같기고하고)
티비는 몇달전부터 보지 않았다.
멍 때리는 시간이 없다.오래동안 없었다.
길가꽃.나무.하늘.새바라보는 시간이 없다.
음악은 붓글씨쓸때 듣는다.
뉴스는 밥할때 라지오로 듣는다.

이러고나니 시간이 빳빳하다.좀 힘들다.
그러니

읽고싶을때 책 읽자.
중간에 가다가 읽기 싫으면 휘던지자.
다른 책으로 바꾸자.
천천히 읽어도 된다.
책내용 다 안기억해도 좋다.
하루에 십분씩 독서하는걸 견지해도 된다.

휴~
담에는 머 읽을가?삼국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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