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요? 넘 예민하네요.그냥 인사치례였을수도....참고로 저도 일본어 좀 되는데 일본여행가보니 환경이 있으니 더 잘 되던데..?!물론 님 말처럼 깊이는 없겠지만 말이죠.언어란 원래 의사소통을 위해서 있는거지 깊이는 개개인의 수요에 의한 선택사항이라고봄.

저도 아니꼽게 보는 일인입니다 ㅎㅎㅎㅎ그 정도로 완벽한 일본인 흉내낼 필요가.

일본어 못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일본에서 살면서 일어를 하니까 잘하는걸로 보이겠죠뭐 ㅎㅎ
일년차하고 십몇년씩 산 사람은 이해능력도 다릅니다.

사람마다 환경에 따라서 쓰는 말들이 다를수 있고 문장쓰는데 있어서 구사할수 있는 단어도 다르죠.
다만 내주위에서 일본에 오래산 조선족 치고 일어를 못하는 사람도 드무네요 ㅎㅎ

그냥 일상생활을 하는 목적에서 잘 하는거랑, 서류 작성하고 업무하는데 잘하는 것이랑, 전문 통역 번역하는데 잘 하는것이랑, 전부 수준이 틀리지요. 또한 그냥 단순 언어뿐아니라 문화 역사까지 꿰뚫고, 사유방식까지 따라가는거 또한 수준이 틀리는거지요.

필요가 있을지없을지는 각자 자기 상황에 따라서 판단할 일이지만요. 어차피 그런 환경에 적응하고 남보다 뛰어날려면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아는게 훨 더 유리하겠지요. 知己知彼，百战百胜！

일어를 한다는 사람이면 일본사람 배속에 구데기 몇마리 들어있는정도까지는 쉽게 알아내야 고수라고 볼수있지요.
입흉내만 내는 정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