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버지와 생일 똑같은 날이다.생김새도 쌍둥이 처럼
만들어놨다!외모만은 닮지 말아야 하는데 후_
한숨을 쉰들 고쳐질수두 없고..
길가에 같이 걷다가 잃어져 경찰에 신고 해도 사진같은건 더더욱 필요없고 현물이 앞에 있으니 나같이 생긴 사람이면 되니까!
생일두 말이다 좀 몇시간만 참고 생일 이틑날에
나주실꺼지 왜 하필 똑 같은 날에 나가지고 서리.
생일 쇠게 되는 날이면 막 ㅡ혼돈 될때 한두번 아이다
한번은 생일 같이 집에서 쇠기로 했다 절약 하자고.
기실 나는 쇨 마음도 없었는데 아버지가 하자니 방법없고..
아버지는 형제들 과 같이 이짝 방 에서. 나는
친구들 과 같이 저짝 방에서 ..우리 들 끼리 편해란다
생일 단설기는 커다맣게 한나만 해 갖고 생일 노래
부를땐 같이 부르고 먹을 땐 따로 먹고.
술이 들가니 서로들 이짝방 저짝방 왔다갔다 술 붓어 줄래기 하는데 어느 오일장 상상 시킨다.
담날엔 누가누구 생일 쇴 는지 오락가락 이다.
다행이다 그래도 .마음이 곱은것 까지 똑 같아서.
귀밑사이로 간간이 들려오는 이짝 방 저짝방 노래소리
잊어 안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