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집마다 啃老族 ?

화이트블루 | 2019.03.24 02:05:03 댓글: 16 조회: 1364 추천: 1
분류생활잡담 https://life.moyiza.kr/lifejob/3875915
오늘 오랜만에 대학친구랑 만낫다.
미국에 유학간후로는 그기서 자립경생햇다.
대학들간후부터 전액장학금으로 학교 다니면서
생활비는 혼자서 勤工俭学하며 中餐馆에서 설거지를 너무 해서 고사리손으로 되엿다며 한잔하면서
웃으면서 그시절 이얘기 저얘기 햇다.

돈 벌어서 집에 부모님한테 학비를 갚았고 자그마한
먼쓰팡도 사드려서 마음의 빚은 없이 살앗지만
그 네살위 오빠를 생각하면 한숨밖에 안나온단다.

왜? 물으니. .. 집안의 큰 巨婴이고 啃老族라한다.

2본 대학을 학비부터 매달 생활비 꿍하엿고
졸업후 직장도 변변치 못하여 부모가 여기저기
托关系走后门하여 고향에다 찾아줘서 출근하면서

월광족에 여친 사귀면서도 용돈이 부족하다고
부모님이 보태주고
결혼한답시고 집 首付대주고
摆酒席결혼식 올려주고
출산후 며느리 坐月子 가서 도와주고
많지도않은 가게세도 애들분유값에 대준다고
지금은 또 둘이 맞벌이 여 손자손녀 봐준다고 ...

속이 너무 답답하다고 부모한테 왜 그리 사냐고
본인은 결혼시 부모 노후 생각하여 축의금 돈 5만원주는거 거절하고 받지않았다한다.
차라리 그돈을 받아서 적금해놔서 부모드릴걸 그돈이
또 오빠형수한테 擦屁股햇단다..

말해도 부모는 니는 미국에서 잘벌고 잘사니까
니 오빠는 사는게 니보다 못하니 어쩌겟니 .. 부모로서 도울수있음 도와줘야지.

친구는 어릴때부터 엄마가 싫었다.
싫다기보다는 그너머 아들아들 입에 달고 다니는게 反感햇단다..
지금도 다큰 성인이 된 오빠 40이 넘었는데도
물고빨고 돌고하는게 영 보기 싫엇다한다..

근데 부모한테 말했다고 먼들 달라지는게 없어
그게 더 짜증난다고 하소연 한다..

오빠한테 부모도 힘든데 니인생 니혼자 알아서
살면안되냐고 말도 해봣는데
她哥哥说的话 更是离谱至极… 我也没让他们帮我,是他们自愿的 再说了 不都这么过么…
你在国外待多了 不知道国内日子而已 。

반박하려고 했지만 어의없어서 你就是个啃老族 你俩 你跟嫂子 都是 啃老族!하고 전화끊고
출장와서 프로젝트 책임진다고 보름 있었는데
만나기도 싫단다...

위로해주고 듣기만 해줫다. 머라 말하기도 그렇고
그집 자체가 부모자식이 그리됏는데 내가 옆에서
조언한들 몇십년 "전통"이 깨질까.
술이나 사주고 한마디, 그가게 니이름 맞지? ㅋ
응 , 이정도는 나도알지 ㅎ
그래, 댓다. 니 살림이나 잘 하라.
一个愿打一个愿挨,天王老子也管不了哦~

니네집도 그러냐고 물어본다 ㅎ
응 ,니 어떤말 들으면 속이 쫌 꼬소할까? ㅋ
사실대로 , 나만 아니 우리집만 이꼬라지인지..

우리집은 제각기 자기 재무관리 한다.
부모님 여러집세 부모님 통장들가고
내동생은 예전에 쫌 힘들때 보태줫는데 내가 부모가빌려준거고 갚으라고하고 각서 쓰고 갚았고
지금은 혼자 잘 벌어서 알아서하고 나도 모 그렇고.
부모님 용돈 각자 챙겨드리고 별로 돈필요 하지않는다하는데 각자 알아서주고 . 누구 얼마얼마 정한것도없어.

근데 시집이 문제 쫌 되지. 큰아들한테 요기아프다 저기아프다 하메 작은 아들한테 또 집이 춥다 침대가 허리아프다등 .. 생활비 아들둘 양쪽에서 따로 주고 하는데도 .. 암튼 이젠 모른척. 신경도 쓰기싫어. 나도 명절이고 생신이면 용돈보내드리고 끝. 서로 예의지키고 이제는 거리를 두고 싶어지더라. 시집도 친정도.
能损耗你的 太多精力… 所以 想保持距离 …
不是 不关心他们,而是 有些东西 说多了也白说, 做好自己的事情 ,不让他们操心就得了.

친구가 , 그래 各自财务自由 分配 多好啊…
我估计,我那个亲哥呀 啃老到 把父母榨干…
我其实,最担心顾虑的是他们的以后养老,
以前说,生儿养儿防老 ,全特么狗屁 ,我家那个就是 吸血鬼… 供房子还贷款 有俩孩子 还全都用 名牌 每年一次国外旅游 还不带咱爸妈去 在家带孩子你说是不是有病?… 算了不说了 越说越烦 去喝点别的吧 我来请~

답답한 친구를 토닥토닥 하고는 헤어졋다.
그리고 여기다 적어본다. 과연 우리집도 이런 경우가
발생한다면 ?
없는일에 상상 한번 해보면서 적어봣다..
啃老族는 당연한것을 너무 당연히 하고 뻔뻔스러운거다는걸.





추천 (1) 선물 (0명)
IP: ♡.69.♡.60
소이다 (♡.229.♡.47) - 2019/03/24 03:38:48

所以家庭教育很重要
子女成年后我觉得父母就应该对子女严格要求独立生活
千万不要惯养
老大老二都应该公平对待
不能偏向哪个给他经济上的任何帮助
习惯了的话子女就把它当成理所当然
根本不会感谢
现在的败家子啃老族不就是这样给惯出来的吗
什么门市房名义,要求过户,有什么资格要求父母的财产
应该补贴给父母都不够怎么可以那么不要脸
所以说这都是父母惯出来的,就不应该给经济上的任何帮助

화이트블루 (♡.69.♡.60) - 2019/03/24 16:00:38

现在 原生家庭 是 热议词 。
偏向,溺爱 无底线的付出 给孩子帮助 子女的父母 都是 早晚血泪史要还的…
作为子女花点父母钱怎么了 让父母帮我怎么了 这种想法的 啃老族比比皆是…
有时 我妈也是传统的朝鲜族母亲作风,我就 不给面子 直接当面 劈头盖脸就说,还好父亲严厉 当家做主 。

그땐Grsyo (♡.208.♡.128) - 2019/03/24 05:28:59

누구나 셈 차리면 소는 누가 키우겠나요?가족도 다 잘나가면 한명쯤은 모자란 사람이 존재해요.그것이 생활평형이죠.외국에 있는 잘난 딸보다 곁에서 지지고 볶는 못난 아들이 더 정겹습니다.귀차니즘을 줘야 관계는 자꾸 지속이 된다는것.

화이트블루 (♡.69.♡.60) - 2019/03/24 16:04:49

소키우는게 문제가아니라 지들이 살림은 지들이 계획하고 살아가는거죠. 왜 부모를 본인생활의 딛는
돌로 꾹꾹 밟고 지속되는지 그게 한심하죠.
맞벌이 부부면 아침에 학교보내고 부모님이 데리러가고 저녁밥 먹이고 아들네는 데리고집가고등등.
본인이 할수있는 삶을 부모를 노예처럼 부려 먹는게
익숙된 마음이 문제죠.

가챠가챠 (♡.11.♡.115) - 2019/03/24 09:42:44

어쩌무 울 집하고 똑같은지 내말인가햇슴다 .


돌아보무 조선족들이 그런게 맞습데다 .

딸으느 그저 밑천다 뽑을려함다


딸이 또 못해주면 누기집 딸은 역바르지 못한다던지 흉이나보고 ...

나르 비롯한 불쌍한 딸들이많군요

화이트블루 (♡.69.♡.60) - 2019/03/24 16:12:59

ㅎ 如有雷同 纯属巧合 ~
이런 상황이 현실에서 너무 많죠.
하나 해주면, 즉 결혼할 집 하나 해주면 또 결혼식 바라보고 결혼식 올리고나면 또 이것저것..

또한 거꾸로 부모도 노후를 제대로 계획하지않고
자식한테 누구누구 아들은 이거사줫네 저거해줫네
딸이 집사줫네 여행보내줫네등등. .

8호선 (♡.50.♡.111) - 2019/03/24 12:05:25

지금 부모님들 아들아들하면서 이렇게 하시는분들 적지않더라구요

그나마 가정 이루고 아들딸 낳고 아들내와가 행복하게 살면 부모님들은 대견스러워 자꾸 멀 해주고싶고 보탬주고 싶은거죠 제가 아는 컨로주란 일도 안하면서 부모돈 쓰는걸 말하는것같던데요

화이트블루 (♡.69.♡.60) - 2019/03/24 16:19:36

넹 너무나도 당연하듯이 많아요. .
해주고도 좋우소리 못듯는 자식또한 있죠.
예를들어, 이자식은 바라지도않고 부모생각해서 해주면 부모는 당연히 익숙되있고 하나둘셋 요구하기시작하고 다른자식한테는 싫은소리한번 못하고 어쩌다한번 해주면 어찌나좋아하는등.

flower (♡.80.♡.205) - 2019/03/25 15:19:54

사실 잘 살자면 끝이 없지요
부모님들은 아들과 같이 살고싶으니 애도 봐주고 옆에서 맴도는거죠. 맴돌다보면 애들 곤난도 보이고 손내밀게 되고
아들은 어차피 부모를 모셔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당연하게 받게 되고. 없어서 받는다는건 아니라도 10만보태주면 몇년 적게 분투하는게 되잖아요 . 부모가 아이를 봐준다고 하지만 부모도 아들한테 기대여 산다고 봐야죠. 서로 오가는 정이 좋아서일수도 있지요

화이트블루 (♡.71.♡.193) - 2019/03/26 13:00:08

모시면서 상부상조 가족애는 좋죠. 문제는 친구는 오빠가 몇십년동안 부모한테서 받는데 익숙되고
제도 이해안되는것은 왜 둘이서 여행다니는지.. 살고있는 집이 친구부모님과 15분거리 .같이 살지도 않아요. 저녁퇴근하고 밥하기싫어서인지 부모집가서 먹고 설거지 청소는커녕 도와주지도 않고 拍拍屁股 看会电视 带孩子回自己家了 … 그리가서 먹으면서도 생활비보태 쓰시라고도 없었데요.
정 ? 맞겟죠. 친구인 딸은 부모님한테 대주고 퍼주고 챙겨주는데 한쪽은 습관적으로 빨때 꽂아서 쪽쪽쪽 빨아대니요. 그래서 친구인 딸이 한심하다고 답답해하죠..

피리터 (♡.212.♡.26) - 2019/03/25 19:10:52

ㅎㅎ, 사람질 못하는거는 40이 아니라 50대도 고모양 고 꼬라지...
그냥 알아서 굶어죽던 동냥질 나서던 일체 연락 딱 끊고 살면 됩니다. ^^; ㅎㅎ
우리 사촌동생 저렇다는.ㅎㅎ 10년을 못 봤는데 글쎄 전화비 대달라고
막 저녁에 전화 10번 오구 .ㅋㅋㅋ 띠플 시키 ... 썅욕하고 전화비 대주고
연락 두절 .ㅋㅋㅋ

화이트블루 (♡.71.♡.193) - 2019/03/26 13:04:20

사촌동생? 몇살인데 전화비를 대달라하시지? 집집마다 있네요.. 그러게요.. 친구 부모님도 거절을 할수있었다면 한달 가게세 양로금 만원 넘는걸로 더 재밋게 노후생활 즐길수있지 않을까요. . 남의집 일이라 푸념 뿐이지 노답입니다.. 토닥토닥 위로해줄수밖에없죠 .

김산 (♡.116.♡.168) - 2019/03/26 10:36:26

한마디만 말하자 이십년전에 미국유학가게 5만원 대준거 하고 지금 집사라고 50만 대준게 달라보이니?

김산 (♡.116.♡.168) - 2019/03/26 10:44:14

미국이나 일본이 아니면 손이 고사리가아니라 걸래가 되어도 돈 못번다 누구는 고생안하고 놀아서 돈 못벌엇니? 외국나가서 돈 좀 버니까 친오빠도 개무시하는 인간성 보니 토나온다 친오빠를 미국에 데려다줘라 아마 니보다 더잘살아도 니를 무시안하고 생각해줄거다. 항상보면 개뿔도 없이 사는것들이 지가 스트레스 받으면 남탓 부모형제탓 하고 살더라

화이트블루 (♡.71.♡.193) - 2019/03/26 12:45:27

글쫌 제대로 보고 토하시지 ~ 제나 친구는 개뿔은 없어요 재산 부동산 쫌 ? 있죠 ~ 겸손하게 제앞가림하고 부모 등꼴은 빼먹지 않고 삽니다 ~ .
남의 일에 왜 그리 흥분하시고 반말하니 ㅋ

별들333 (♡.59.♡.94) - 2019/03/27 15:48:40

부모님 결혼식 올려주고 , 부모님 건강이 따라주시면 애돌봐주는게 잘못된건가요 ?
집없으면 장가가기 힘드시니 부모님이 首付만 내주신거 같은데 이만큼 받고 국내서는 욕먹을 정도 아니에요,
대학나와서 그봉급으로 먹고 살기 빠듯한데 부모님들 옆에서 안타까워서 도와준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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