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집중능력

라이프 채널

처음으로

정보 채널

친목 채널

라이프 채널

휴식 채널

자료·공부 채널

조선족 채널

베스트 게시물

뉴 스 모이자114 취업센터 쇼핑몰 꽃배달 광고안내

2024.04.25.(목요일)

공지사항 이용안내

주간 베스트 월간 베스트 3개월 베스트 베스트 게시물

가슴으로 살아가기와 머리로 살아가기¹⁰ 7 1,620 강자아

청명날의 그리움² 1 673 감로수

아기사과나무?² 1 585 뉘썬2

고혈압약을 먹는다고해서 갑자기 저혈압으로 떨어지진 않겟죠? 0 565 뉘썬2

쥐를 잡앗어요. 0 550 뉘썬2

물고기두 잘기르는 사람 따로잇나바요. 0 448 뉘썬2

라이프 채널생활·직장

위챗(微信)에 공유

알면서범하는인생 | 2019.05.21 21:48:55 댓글: 1 조회: 854 추천: 1

분류생활잡담 https://life.moyiza.kr/lifejob/3922131

우리가 시끄러운 나이트 같은 곳에 가면 귀청이 떨어질 정도로 시끄럽다. 옆사람의 하는 말도 귀를 갖다 대야 들릴 정도인데 신기한 건 웨이터들은 신같이 우리의 주문을 빠짐없이 기억하고 가져다 준다. 이것은 인간에게는 신비한 선택집중의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런던대학교의 한 교수가 이런 실험을 했다. 양쪽귀에 헤드셋을 끼고 양쪽 귀에 각각 다른 방송을 켜주었다. 사람들은 자신이 관심이 없는 부분은 지나치고, 관심이 있는 부분만 집중하고 종이에 적었다. 이것은 사람에게 혼잡해도 필요한 정보만 습득할 수 있는 선택적 지각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심리에 따라 부정적인 면도 있다.

층간소음 문제를 놓고 보자. 사실 층간 소음으로 이웃사이 불화가 심한 경우가 많지만 조사해 보면 피해자의 말과 달리 그리 심하지 않을 때가 많다. 그것은 사람마다 소음에 반응하는 스트레스지수가 다르기 때문이며, 소움에 한번 각인이 되면 작은 소리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게 된다...

또한 열등감이 심하거나 피해의식이 깊은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에도 상처를 받기 쉽다. 자신의 논리에 맞춰서 생각하기 때문에 타인의 행동을 오해하거나 진실을 보려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특히 상대방이 특정단어를 사용해서 말했을 때 열등감이 심한 사람들은 자신을 험담하는 것이라고 착각할 수 있다. (혹시 나를 말하나?)...불특정다수임에도 자신을 말하는 것처럼 느껴져 발끈할 때가 많다...

인간의 신비한 집중능력에는 부정적인 면도 있겠지만 신이 인간에게만 선사해 준 능력을 굳이 부정적인 면에만 부각시킬 필요는 없지 않은가...

추천 (1) 선물 (0명)

朝鲜文/독서감상문쓰기--怎样写读后感

피터 팬--彼得·潘

볼쉐비크는 눈물을 흘린다--布尔什维克的眼泪

담쟁이 여름을 만나다--盛夏的爬山虎

韩国语同步练习册6 입점신청

위챗 페이스북 트위터 웨이보 IP: ♡.62.♡.23

앤비언 (♡.141.♡.101) - 2019/05/23 10:45:32

결말이 리해하기 좀 어렵구나~

라이프 채널생활·직장

총 39,119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위챗(微信)으로 공유하기 1	크래브	2013-10-19	0	48283
[생활&직장] 이용약관		2012-03-05	4	62030
38937 [생활잡담] 좋은 아침입니다. ㅎㅎㅎ 24	닭알지짐	2023-06-20	7	3693
38936 [생활잡담] 以简单的方式过一生 8	눈부신해님	2023-06-18	4	773
38935 [생활잡담] 더 좋은 래일님 ㅋㅋㅋ 14	닭알지짐	2023-06-18	5	739
38934 [직장생활] 화덕피자. 2	뉘썬2	2023-06-16	0	549
38933 [생활잡담] 名牌广告语~ 8	닭알지짐	2023-06-15	2	683
38932 [생활잡담] 날밤 꼴딱 샛어요~ 12	로즈박	2023-06-15	1	822
38931 [생활잡담] 心灵鸡汤~ 4	닭알지짐	2023-06-14	1	508
38930 [생활잡담] 출장갑니다 ㅎㅎㅎ 8	닭알지짐	2023-06-14	2	804
38929 [생활잡담] 살짝 아팟어요..ㅠㅠ 14	로즈박	2023-06-13	1	929
38928 [생활잡담] 183cm 어린이 ㅋㅋㅋ 3	헤이디즈	2023-06-12	1	944
38927 [생활잡담] 딸과의 대화 ㅋㅋㅋ 8	닭알지짐	2023-06-12	5	906
38926 [생활잡담] 유부초밥.감자지짐 8	뉘썬2	2023-06-11	3	742
38925 [생활잡담] 온종일 구질구질 8	닭알지짐	2023-06-11	4	720
38924 [생활잡담] 매실청 담궛어요.. 9	로즈박	2023-06-10	2	684
38923 [생활잡담] 60대에 스토킹 당할까바 겁나하는 여사님 2	뉘썬2	2023-06-10	0	608
38922 [생활잡담] 새벽에 밥 세공기먹고 2	뉘썬2	2023-06-10	0	460
38921 [생활잡담] 혼술타임~~ 7	닭알지짐	2023-06-09	2	826
38920 [생활잡담] 다유기사랑님 ㅋㅋㅋㅋ 6	닭알지짐	2023-06-09	1	537
38919 [생활잡담] 츠판판~~~ 11	닭알지짐	2023-06-09	3	672
38918 [생활잡담] 새동네풍경 19	로즈박	2023-06-09	3	913
38917 [직장생활] 술취한 아저씨들이 택시비 안내는방법 4	뉘썬2	2023-06-09	0	437
38916 [생활잡담] 돌아보면 감사한일 투성이 6	닭알지짐	2023-06-09	2	483
38915 [직장생활] 나이먹고 일할라니 6	내아들	2023-06-08	6	844
38914 [생활잡담] 샤브샤브~~ 5	닭알지짐	2023-06-08	2	496
38913 [생활잡담] 너는 날씬하니까 많이먹어 2	뉘썬2	2023-06-08	0	355
38912 [생활잡담] 吃了铁锅炖~ 8	닭알지짐	2023-06-08	2	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