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단기간에 '하체비만' 탈출할 수 있는 운동 5가지

묘산 | 2019.02.13 08:21:01 댓글: 0 조회: 532 추천: 0
분류건강·상식 https://life.moyiza.kr/lifetips/3845430
[인사이트 박소윤 기자] 날씬하게 쭉 뻗은 다리는 모든 여성들의 '로망'이다.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군살 없는 매끈한 다리 라인을 가지려 노력하지만 이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울퉁불퉁 튀어나온 '엉밑살'부터 터질 것 같은 '허벅지살'까지 다이어트 최대의 난관은 '하체 비만'이라는 말처럼 쉽사리 사라지지 않는다.

이런 문제로 고민하는 여성들을 위해 단기간에 다리 지방을 파괴할 수 있는 운동법을 소개한다.

해당 운동을 꾸준히 해준다면 매일 아침 거울 앞에 서서 허벅지 가릴 옷을 찾으며 시간을 허비할 필요가 없다.

날씬하게 뻗은 '학다리'와 '꿀벅지'를 갖고 싶다면 당장 아래 소개된 5가지 운동을 따라 해보자.

1. 의자에 앉아 다리 번갈아 들어올리기



평소 운동할 시간을 따로 마련하기 힘들다면 사무실 혹은 책상 앞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추천한다.

의자에 앉아 다리를 쭉 뻗은 채 한 다리씩 번갈아가며 들어 올리는 운동은 당신의 엉덩이와 허벅지를 탄탄하게 만들어준다.

무릎과 발목만 꾸준히 스트레칭 해줘도 유연성이 향상되면서 예쁜 각선미를 가질 수 있다니 꼭 해보길 바란다.

2. 계단 오르기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는 잊어라.

계단이 당신의 다리 근육을 탄탄히 만들어주고 늘어진 지방을 불태워줄 것이다.

3. 걷기



달리기는 살을 빼는데 매우 효과적이지만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매일 꾸준히 걷기만 해도 칼로리가 많이 소모되고, 건강미 넘치는 다리를 가질 수 있다고 하니 30분씩 걸어보는 것은 어떨까?

4. 파워 스쿼트



'스쿼트'는 가장 효과 좋은 하체 운동 중 하나다.

해당 운동법은 매우 간단하다.

어깨 넓이만큼 다리를 벌린 뒤 무릎을 구부리며 엉덩이를 천천히 내린다. 그 상태에서 정면을 보며 천천히 일어나면 된다.

이 때 허리는 아치형으로 만들고 무릎과 엉덩이의 각도는 90도를 유지해야 한다.

양 손에 500g 짜리 덤벨을 하나씩 든다면 더욱 도움이 될 것이다.

5. 수영



전신운동인 수영은 하체뿐만 아니라 온몸의 지방을 태우기에 적격이다.

여기에 스트레스 해소는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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