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해먹었던 요리들

계곡으로 | 2019.04.21 19:29:09 댓글: 30 조회: 2124 추천: 14
https://life.moyiza.kr/mycooking/3898356
친구가 와서 해먹었던 요리들입니다. 인젠 죽순도 막물이네요, 죽순을 좋아해서 제철이면 냠냠~~ 해먹곤합니다.

훙쏘우루위,여우먼주순, 돼지껍질볶음,마른명태볶음입니다.

즐거운 저녁돼세요 ~~
웃겼음다님이 100포인트 선물하셨습니다.
추천 (14) 선물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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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93.♡.227
막돼먹은아이 (♡.163.♡.131) - 2019/04/21 20:29:53

두번째레시피공유해주쇼!죽순급나조아하는디
할줄모름돠

계곡으로 (♡.93.♡.227) - 2019/04/22 19:00:58

답변이 늦어져서 죄송해요.
죽순에 초산이 많기에 우선 먼저 죽순을 끓는물에 한 5분정도 데쳐냅니다.
가마에 기름 넉넉히, 보통 드시는 양보다 1배정도는 더 많게 넣고 죽순을 한참동안 볶다가 간장, 찐간장아주약간, 물엿혹은설탕 좀 넉넉히, 후추가루 조금, 마지막 참기름 약간 넣으시면됩니다, 포인트는 기름과 설탕 넉넉히 넣는겁니다.
맛있게 해드세요 ^^

막돼먹은아이 (♡.163.♡.131) - 2019/04/22 20:17:31

우아..감사합니다!

가시나무521 (♡.5.♡.233) - 2019/04/21 21:27:09

맛깔져 보이네요.
껍데기 완죤 좋아합니다.

계곡으로 (♡.93.♡.227) - 2019/04/22 19:03:11

감사합니다!
전 첨해봤는데 넘 맛있았네요.
돼지껍질은 콜라겐이 엄청 많다하네요,
님도 자주해시고 더 이뻐지세요 ^^

rui1314 (♡.121.♡.166) - 2019/04/22 01:10:02

여기 술 한잔에 냠냠냠.
잘 보고 갑니다.

계곡으로 (♡.93.♡.227) - 2019/04/22 19:07:33

그져? 진짜 술안주몫 톡톡히 했답니다.
님도 맛있게 술한잔하세요 ^^

웃겼음다 (♡.121.♡.58) - 2019/04/22 05:11:09

계곡님 존아침입니다~
첫장부터 침샘자극하는 이비쥬얼.....
계곡님을 초채의 여신으로 모실게요 ^ ^
다~~~먹고싶어요 다~~~~~ㅎㅎ
여기도 요즘 죽순철이라 어제는 아들이랑 죽순체험도
시킬겸 삽들고 죽순캐러 다녀왔어요 ~
아마도 한동안 죽순 먹어야 할것 같아요 ㅎㅎㅎ
우리 계곡님 새로운 한주도 늘 계곡님답게 활기차게!!!

계곡으로 (♡.93.♡.227) - 2019/04/22 19:16:51

웃겼음다님의 항상 정성어린 댓글 고마워요 ㅎㅎ
그기다 따끈따끈한 포인트까지 보내주셨내요 ㅎㅎ

전 밑반찬이 아무리많아도, 초채없으면 목에 안넘아가는 느낌요 ㅋㅋ

웃겼음다님은 정말 요리도 쉐프급이지만, 아들애도 정말 훌륭하게 잘 키우시는거같아요,아들애와 자연을 만끽하면서,함께 좋은 체험도 하시고 즐거운 주말을 보냈네요.

그럼 이번엔 님의 죽순연을 기대해도 돼겠죠?ㅎㅎ ^^.아마 저의 상상을 초월한 요리들이 스리슬슬~~나올꺼같아요, 기대만땅할게요 ㅎㅎ

그럼 읏겼음다님도 좋은 한주돼시고, 맬맬 해피하는 하루가 돼세요 ^^

아즈바예 (♡.208.♡.38) - 2019/04/22 06:25:12

내 눈에는 다 좋은 가운데
유 독 멩태에 ㅣ가 많은게 유감.
바 르 내게지. 허허 ...

계곡으로 (♡.93.♡.227) - 2019/04/22 19:20:03

혹시 고추가 넘 많다는거신가요 ㅎㅎ
명태는 친구넘이 가져와서 그채로 슬슬 볶아봤습니다ㅎㅎ
아즈바얘님, 항상 정성어린 댓글 고마워요 ^^
그럼 좋은 저녁 보내세요 ^^

아즈바예 (♡.245.♡.50) - 2019/04/23 07:35:49

내 맵은거 먹기담
이튿날 아츰이믄 배 막 아파나
맵은거라 믄 꼼 짝 못함 다, 원 가.

행복느껴져 (♡.123.♡.195) - 2019/04/22 12:00:49

다 먹음직하네요..솜씨가 좋습니다ㅎㅎ
추천찍고 갑니다~

계곡으로 (♡.93.♡.227) - 2019/04/22 19:20:52

추천 감사합니다 ^^
님더 맬맬 해피하는 하루가 돼세요 ^^

lige72 (♡.104.♡.222) - 2019/04/22 14:36:44

와싸.........

계곡으로 (♡.93.♡.227) - 2019/04/22 19:22:45

아싸~~
좋은 저녁 돼세요 ^^

천리지척 (♡.59.♡.55) - 2019/04/22 15:34:21

돼지껍질볶음 보니 군침 도네요.
삶았다가 볶은건가요?

계곡으로 (♡.93.♡.227) - 2019/04/22 19:25:42

네~~ 삶아서 껍질안의 비게부분을 다 칼로 베어낸후 고추장 기름고추 간장 맛술 설탕 후추가루 매실액기스랑 넣고 달달 볶아내시면 됩니다 ^^

천리지척님,맛있게 해드세요 ^^

천리지척 (♡.59.♡.55) - 2019/04/22 22:12:56

레시피 고마워요.
이제 만들어봐야겠어요.

생감초 (♡.72.♡.186) - 2019/04/22 18:36:20

위가 병들계하는 음식들 입니다.
나이가 35세후에도 이런걸 자주 식사하면 평범한 사람이지,,,

계곡으로 (♡.93.♡.227) - 2019/04/22 19:29:28

아마 사람마다 좋아하는 음식자체가 어느정도 좀씩 틀린거같네요 ^^
생감초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버전 (♡.42.♡.11) - 2019/04/23 13:50:35

물고기 국물없이 자작하게 잘 됫어요
요리 비법 공유요

계곡으로 (♡.93.♡.227) - 2019/04/23 22:09:39

가마에 기름을 넉넉히 두른후, 화쬬 빠쬬를 넣어 은은한 불로 향신료맛을 낸후에 빠죠는 그채로두고, 화죠는 버립니다,아니면 요리가 넘 지저분해보여서요~~

그다음 키친타올로 믈기를 닦은 물고기를 넣고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낸후 양념장( 집고추장 매실청 간장 맛술 후추가루)와 물한공기정도를 넣은후 양념장이 쯜때까지 끓입니다. 그다음 설탕가루 아주 약간, 썅채 실파를 물고기위에 송송 썰어 넣고 살짝 밑에 있는 양념장를 끼얹어신후 접시에 담아내시면 됩니다, 이날은 제가 깜빡하고 양념장을 끼얹어주지않았네요 ㅎㅎ

포인트는 됀장이 들어간 집고추장, 없으면 한국고추장에 된장약간 추가하시고, 매실청을 넣으니 감칠맛이 더해지는느낌요ㅎㅎ

그럼 맛있게 해서 드셔보세요 ^^

참행운 (♡.215.♡.198) - 2019/04/23 18:43:59

추천합니다

계곡으로 (♡.93.♡.227) - 2019/04/23 22:11:27

늘 변함없는 추천감사합니다 ^^

인생만사새옹지마 (♡.104.♡.220) - 2019/04/23 18:54:15

요리솜씨 대단하네요.식당해도 되겠어요.부럽네요~

계곡으로 (♡.93.♡.227) - 2019/04/23 22:13:08

과찬이십니다, 그저 좀 먹기를 좋아해서 자신입맛대로 좀 해먹는편입니다ㅎㅎ
님의 요리는 영양식으로 넘 잘하십니다.눈이 침으로 즐거웠어요 ^^

안요나 (♡.70.♡.50) - 2019/04/23 20:57:30

ㅋㅋ추천입니다

계곡으로 (♡.93.♡.227) - 2019/04/23 22:13:51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돼세요 ^^

나의그대와 (♡.111.♡.63) - 2019/04/28 20:39:26

요리솜씨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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