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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볶음이랑 요즘먹은거 .

새댁 | 2009.09.28 21:17:39 댓글: 41 조회: 3943 추천: 25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4186
안녕하세요 새댁임다 .

오늘오후에  슈퍼갓다가  어쩌다가 좀 큼직한 새우를 보구 후다닥 사왓답니다 .

요만큼이  11원어치 ~



내가 다치기 무서워서 신랑손이 등장 .헤헷 ~



오늘저낙 메뉴는 새우볶음이랑 ,오이 다두배추김치 .......

다두배추는 앙까이 엉치같은거 사면 김치해도  질겨서 못먹슴다 .ㅋㅋ.



새우볶음 하는 과정 쭉 적어볼꼐요 .

먼저 끓는물에 콩나물을 데쳐냄다 ~.(요과정은  사진안찍엇슴다)

그리고 ,팬에 ,저민 마늘 ,홍고추다진거,,생강채썬거 ,통후추 넣구 .

향기로운  냄새 날떄까지 볶슴다 .



냄새가  좋은 냄새 나면 ,새우손질한거 집어 넣습니다 .

그리고 ,설탕 ,간장조금 ,료쥬,넣구 물좀넣구 볶아줫답니다 .




새우가 빨가스럼해지면 ,,,,,데친 콩나물두 넣구요 .......

전 왜 맵지않아보여서 ,마른 고추썰이랑, 고추가루도 넣엇답니다 .



마지막에 썅채뿌리고 .참기름 한방울 ,찌징넣고 마무리 .........

콩나물은 안넣어도 되지만 밥반찬에 좋을거같아서 집어넣엇는데 ,,,

콩나물도 짱 ~


또 남편손이 등장 .,ㅋㅋ.

오늘 신랑이 새우 검질해주고 먹을땐 일일히 까주느라 수고많네요 .

아 ,사진찍을떈 잡아주구 .ㅎ




그리고 ,,,,,어제먹엇던 투떠썰.


통후추를 기름에 넣고 향기나면 통후추만 집어던지고 그 기름에 감자볶아줌다.





요곤 가리비볶음 ,,,,,



한장더 ~~~~~칭초우 녹디나물 ^^



보고완비 .ㅎ . 좋은밤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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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7.♡.134
젊은여우 (♡.235.♡.174) - 2009/09/28 21:24:46

오늘은 내 첫손님이잼까?
남편분 참 자상하시네요...^^ 손도 어쩜 여자들 손처럼 참 이쁘게 생기구~
엊저녁에 새우구이 반근은 먹은거 같은데 새댁님꺼 보니까 또 시장기 생김다...
조개볶음에 션한 맥주 한잔 하고 자면 좋겠네요..

새댁 (♡.17.♡.134) - 2009/09/28 21:30:13

ㅎㅎ 첫손님이 맞슴다 ,,,,,,,,,,,카이짱부터 순리롭슴다 .ㅋㅋ.
손이 여자손처럼 이쁘다구요 ? 그램 한번 가서 확인할라 감다 .ㅋㅋ.
나두 새우구이 먹구싶슴다 ,,,,,,낼엔 소금구이로 해먹어야겟슴다 .쩝 ................
조개볶음 맥주안주에두 좋겟슴다예 ㅋ,

국화꽃향기 (♡.242.♡.176) - 2009/09/28 21:38:15

새우 먹고 싶음다 ...
여긴 해산물들이 다들 어찌나 비싼지 ....
요즘은 게철이라는데 게도 한근에 70원씩합데다 좀좋은거로 .....
비싸서 어떻게 사먹겟음가 ..
해산물들을 그다지 좋아 안해서 그렇지 조아햇으면 어찔번햇음다 ㅋㅋㅋ
새우 하나 들고 튐다 .맥주 해야지 ........

둠바둠바 (♡.129.♡.16) - 2009/09/28 21:39:20

부지런도 함다... ㅎㅎㅎ
게을러져도 요즘 손가락도 까닥하기 싫슴다...
하는것도 없이 피곤하고 잠만 오고...왜 그럴가요?
친구 선봤다고...새벽 5시까지 술마셨더니 영 피곤함다...
친구가 뺀찌 맞아서... 끝까지 같이 마셔주느라 죽는줄 알았음다... ㅎㅎ

새댁 (♡.11.♡.47) - 2009/09/29 10:22:22

둠바둠바아재 .....새벽다섯시까지 .ㅎㄷㄷ ........이전에 나이어릴떈 퉁쇼해두 괜찮던게
이젠 퉁쇼하메 술먹으면 막 죽겟슴다 ....
환절기라서 피곤하구 잠이 오잼가 ?그재무 무슨 희소식이 ?ㅎㅎㅎㅎ

국화꽃아줌씨 .........게가 뭔 그리비쌈가 ?????나두 요즘은 큰게를 사서 함 먹어야겟슴다 ,냠냠 .

이뿐만남 (♡.245.♡.252) - 2009/09/28 21:39:34

와~ 새우볶음이당 ~~~ 맛잇겟슴다 사진을루 보는것두 저렇게 싱싱해보임다에
난 요즘엔 그저 개탕이 죽어나는데 맨물만 남앗는데 ㅎㅎㅎ 다른거 하기싫슴다 ㅋㅋ

새댁 (♡.11.♡.47) - 2009/09/29 10:24:06

그 개탕으 한사발으 건지쪽으로 푹 떠다가 울나그내 몸보신시켓으람 .........
영채김치도 ~~~~

도넛츠 (♡.23.♡.231) - 2009/09/28 22:04:28

저짝 자게서 헤드레할샐루 사진 올렛구나
울집에는 새우 소금구이 좋아하오

새댁 (♡.11.♡.47) - 2009/09/29 10:25:51

옷으 지내 매짠거 츨궛구만 ...............도넛츠ㅡ먹구싶어라 .........
소금구이 나두 짐 먹구싶은데 .................팬으 싸구려 한나 사야겟소 .ㅋ

ruky (♡.251.♡.151) - 2009/09/28 22:06:48

남편 협조 잘해 줌다에ㅎㅎㅎ
손이 어찜 새댁손보다 더 날씬한게...첨에 몰으구 요즘 새댁님이 앞은 탓으르 호강 받아 손이 이뻐젯는가 햇등게....
그늠 따드배추 죠스속으로 맹글어두 꽈꽈단게 하느바디 찔립데다. 이제는 다드배추김치 안한다능거....

새댁 (♡.11.♡.47) - 2009/09/29 10:28:47

실제로 손으보면 털이 부숭부숭한게 안곱은데 .....그래두 내손이 뽀얀게 더곱슴다 .ㅎ .
그 따두배추 죠즈속으로 넣을떄 데쳐넣어야 달콤한게 맛있는데 ........
또 그대로 탕쳇잼ㄱ ㅏ ???????ㅠㅠ

새댁 (♡.11.♡.47) - 2009/09/29 10:30:34

ㅎㅎ 그래 헤보니까 한나에 일원넘는게 영 비쌈다예 ,,,,,,,난또 싸다구 헬레벌떡 .ㅎ .
장마당 가야 머나 다 싸겟는데 ,맨날 게을러서 집아래 슈퍼서 사니까 비싸게삼다 .ㅠㅠ

새댁 (♡.11.♡.47) - 2009/09/29 10:32:25

토끼아즈바이 ...................백ㅍ로 전업주부인데 무슨 어쨋단말임가 .
백팔십도 돌려차기를 한번 날려람가 ?ㅋ

JDTFH (♡.93.♡.52) - 2009/09/29 06:58:22

정말 오랜만이네요..ㅎ
새우 한마리에 거의 일원씩 되네요.비싸당 하하
요리는 더 말할것도 없구 ..당연히 다 먹어보고싶구요
남편분도 정말 협조도 잘해주시고 손도 이쁘공 ㅎㅎ
요즘 안그래두 밥맛없어 그래는데..
이집에꺼 다 갖고와서 먹엇으람 좋겟는데요 ㅎㅎ

새댁 (♡.11.♡.47) - 2009/09/29 10:33:50

예비맘이 오셧구나 ~오랫만임다 .ㅎㅎ. 난 비싸단 생각없엇는데 여기오니까 계산해보이
또 비쌈다예 ,,,,,,,,,,,,
한참 입덧을 할땜가 ?지금 ????????? 울집에 오면 쏘파에 딱 앉혀놓고 살찌우겟는데 ...ㅎ

착한여자 (♡.212.♡.91) - 2009/09/29 08:29:45

새우 넘 먹임직하네여 ~ㅋㅋㅋ

남편 손도 이쁘고 ~ㅋㅋ

저두 해물같은것에 손 못 대짐 ~무섭워서여 ~ㅋ

새댁 (♡.11.♡.47) - 2009/09/29 10:35:16

저같은 겁쟁이군요 ,ㅋㅋ, 난 어쨰 요즘은 익은거두 무셉슴다 ,까주면 잘먹고 .ㅎ
계란두 어쨰 닭이라 생각하니까 겁이나는두 ,,,,,,,,,

지연맘마 (♡.2.♡.145) - 2009/09/29 08:51:29

맛잇겟당 ... 나두 하나 .. 뚝딱....

새댁 (♡.11.♡.47) - 2009/09/29 10:36:41

김치뽀즈하구 하나 바꿔먹기쇼 ,헤헤

루비 (♡.214.♡.102) - 2009/09/29 08:56:56

음식은 맛있어 보이는데욤....저건 가리비가 아니라 바지락이 맞는거 같은데욤....

새댁 (♡.11.♡.47) - 2009/09/29 10:38:13

맞슴다예 ,ㅎㅎ,내 생각나는대로 막 적다나니 그렇네요 .ㅋㅋㅋㅋ.

맥주의추억 (♡.245.♡.208) - 2009/09/29 09:35:47

새우볶음에다가 맥주한잔하면 딱이겠슴다 어라~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는 감자채 ㅎㅎ 가리비볶음 잘못하면 머 씹히던데 어떻게하면 안씹이고 맛있게 할수 있는지 ???

새댁 (♡.11.♡.47) - 2009/09/29 10:46:46

저 조개 물에 담갓다가 굵은 소금뿌려서 ,,,,,,,머로 어두컴컴하게 덮어놓으면 해감됨다 .
근담에 잘씻어서 끓는물에 데쳐서 입다벌리면 다시 안에 잡질을 씻어줘야 뎀다 .....
제댈안하면 모래씹헤서 애남다 .ㅠ

보고 싶어 (♡.6.♡.158) - 2009/09/29 09:52:39

와 ~~맛잇는거 많이 해드셧네요 ~~~^^
보니 군침만 삼키다가요 ㅎㅎㅎㅎ

새댁 (♡.11.♡.47) - 2009/09/29 10:44:09

보고싶어님 안녕하세요 .ㅋㅋㅋㅋ. 걍 그럭저럭 에때웟슴다 .

오이팩 (♡.22.♡.34) - 2009/09/29 09:53:42

와~~ 저는 저 조개볶음 먹고 싶네요 ~~
조개볶음에 앉아서 맥주 한잔 하면은 제일일것 같네요 ~~ ㅋㅋ

새댁 (♡.11.♡.47) - 2009/09/29 10:42:43

그렇슴가 ,,,,,조개볶음은 걍 밥반찬해나서 ,오늘엔 맥주안주할까요 .ㅋㅋ

목면꽃 (♡.24.♡.166) - 2009/09/29 10:07:14

맛있은걸 많이 들구 온걸 보니 게으름병 뚝 떨어졌나 봐요 ㅎㅎㅎ
앙까이 엉치 같은 다두배 채가 웃겼슴다 ㅎㅎㅎ

새댁 (♡.11.♡.47) - 2009/09/29 10:41:09

게으름병이 조금 낫아진거같슴다 .......ㅎㅎ.
앙까이엉치같은 다두배추 ,ㅋㅋ, ,,잘못사면 저런거 사서 김치해서 맛없담니다

둥이엄마 (♡.37.♡.245) - 2009/09/29 10:28:52

군침흘리게 또 해물햇음까? 둘이 알콩달콩 새우까먹는모습 보는거 같슴다에.........

새댁 (♡.11.♡.47) - 2009/09/29 10:39:38

내 무섭다구 엄살피와서 ,,,,,,,,,,,,,신랑이 몽땅까서 ,난 그냥 냠냠 햇슴다 .ㅎㅎ

zoman (♡.209.♡.151) - 2009/09/29 10:57:40

새댁님은 요리 따페이가 죽임다,, 샹채를 위에 뿌려놓으니 완전효과 남다에,,새우볶음 식당채 왓다 울구 가겠슴다, 조 까라도 매콤짭짤한게 영 맛잇을거 같슴다,, 또 썰썰이 일굼까,ㅎㅎㅎ

민들레1208 (♡.21.♡.170) - 2009/09/29 11:11:59

음식두 넘 맛갈스러워 보이구
남편분도 넘 듬직해 보이구
새댁두 넘 행복해 보이구 ....
음식하나에 별게 다 보임다 ...ㅋ.ㅋ

소경 (♡.142.♡.241) - 2009/09/29 13:49:13

이때까지 요리에서 쭉~ 눈팅했는데 새댁언니는 반찬도 잘 만들고,,,
성격도 시원시원하고,,,유머도 많고,,,남편사랑 꽉 넘치겠슴다.
부럽슴다...

소스 (♡.163.♡.120) - 2009/09/29 17:50:00

오 맛잇겟다 난 형님네 가서 한때 얻어먹구 왓어요 괜히 집와서 또 차리기는 싫구 해물은 조아하는데 여기는 먹을게 별루 없어요 생선은 안좋다해서 안먹구 새우 사서 쪄놔두 딜딜 구불다가 나중엔 내가 억지루 먹구... 언니 아저씨 손이 더 매끈한데요 언니손보다... 섹시한데... ㅎㅎ 농담...

조선피다 (♡.83.♡.205) - 2009/09/29 19:55:47

음...그래두 새댁님이 최고예요 최고 !!! ㅠㅠ 언제 이런거 맛 볼란지 ㅋㅋ

미현네 (♡.67.♡.191) - 2009/09/29 21:37:11

거기 새우 비쌈다예~
우리 여기는 지금 딱 새우철이여서 지워이쌰 그저 한근에 16원 17원 함다~
지금 게철이라고 게도 나왔던데..확실하게 맛들자면 한 몇일 더 기다려야될겜다~

여기는 따자쎄가 유명함다 고소한게..아흥~
그나저나 남편이 어쩜 저리 협조를 잘해줌까..사진찍게 새우도 들어주고..ㅎㅎ
내두 채소마까재서 요즘은 몇일건너 새우볶음 하는데..어째 새댁이 한게 더 땡김다~
조 조개두 너무 먹구싶슴다~ 내 한거느 맛이 좀 못해서리.. 에효~

별하 (♡.127.♡.241) - 2009/09/30 00:27:33

와 새우 진짜 커네용 새댁님 채소한것 완전 예술입니다 ~

꿀사랑 (♡.12.♡.138) - 2009/09/30 13:25:13

가리비볶음보니깐 먹고싶어지네요.~
새댁님은 날마다 맛있는거 해드셔서 너무 좋겠어요 ~ㅎㅎ

tj록차 (♡.113.♡.232) - 2009/09/30 21:24:39

우리 새댁님 또 묵직한 금메달 탓네요 ㅎㅎ축하축하..

튜울립 (♡.92.♡.56) - 2009/10/05 19:41:14

잘 배구고 가요~~
검은 머리 파뿌리 될때까지 쮸~~ 욱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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