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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해먹은것들임돠~

새댁 | 2009.10.22 14:11:26 댓글: 41 조회: 5253 추천: 24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4560
안녕하세요 새댁임다~

엊저낙에 털털거리메 광주서 집에 돌아왓슴다~

열흘이나 언니집에 펄찌가이 들어박혀서 조카보러간다는 명의하에

맨날 술판 .ㅠㅠ .

손이 떨려서 사진들도 효과가 영 ^^

1 ~새댁은 무셉아 안먹지만  언니가 술안주로 먹구싶대서 만든

불닭발 ~



2~썅라러우쓰



3~물엿이랑 참기름 후추가루 넣고 달달하게 만든 불고기~



4~불고기 쌈싸먹을것들 ^^



5~마트에 연변고추 절인거 파는거 사다가 볶아줫슴당 ~



6~어묵야채볶음(버섯 ,풋고추,양파,당근넣구요 )



7~동태찜 (동태가 쏘련명태처럼 크기나 햇지 맛은 없엇슴다)



8~새댁언니표계란장조림 ~

암것두 할줄 몰르는가햇더니  좀 솜씨있는듯 ^^


9~역시 언니가 맹글어준 썩장 ~



헉 ,넘 많이 올린거 같슴다 ,숨차네요 ^^

가서 먹구싶은 고향음식도 다 먹고  올떄 달래랑 명란도 사들고 오구 ~

이쁜 조카랑도 맨날 놀구 .새댁좋아하는 술판도 맨날 벌리고 ~

좋은 추억으로 남을거 같슴다 .ㅋ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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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1.♡.15
착한여자 (♡.128.♡.217) - 2009/10/22 14:16:37

ㅋㅋㅋ ~

다 가져다 먹엇으람~ㅋㅋ

썅라러쓰 역시 내가 좋아하는것중에 하나 ~ㅋㅋ

닭발 영 매톰하고 먹임직함다 ~ㅋㅋ 난 무섭워서리 ~ㅋ무섭운것도 잇겟지만 닭고기 안 먹어서 ~ㅋㅋ

오이팩 (♡.109.♡.131) - 2009/10/22 14:20:11

ㅋㅋ 젤 윗사진 그릇이 우리집꺼랑 똑같네요 ~~
아 저 닭발 ㅋㅋ 나도 요즘에 불닭발을 해먹어야지 ㅋㅋ

민들레1208 (♡.21.♡.170) - 2009/10/22 15:09:52

우와 ..닭발에, 불고기에....다 내 좋아하는것들임덩..
새댁님, 언제 심천에느 놀라 아이 오갰음다?

죽음뒤눈물 (♡.32.♡.74) - 2009/10/22 15:12:08

젤처음에 사진 불닭발 어떻게 만들엇는지 궁굼합니다

제두 닭발 디기좋아하거든요

불닭발 만드는법 알려주시면 고맙겟습니다

새댁 (♡.11.♡.0) - 2009/10/22 15:56:08

죽음뒤눈물님 ~ 닭발을 살떄 발톱깍아달래서 사와갖고 ,꺠끗이 씻어서 끓는물에 따료넣구 한번 데쳐내구요 ,,,양념장은 고추장,고추가루 ,물엿 ,다진 생강,다진마늘 ,다진 남방홍고추많이 ,간장 ,찌징넣구 후추가루 료쥬넣구 양념장만들어서 닭발이랑 조리면 뎀다 .

상징 (♡.109.♡.172) - 2009/10/22 15:13:27

아재 오랜간만임다에..광주가더니 한동안은 잠잠하더마
이리 맛잇는거 들구 왓슴까..
조선고치 쭉쭉 찢어서 먹음 죽이는데..
불닭발보는 순간 내 입이 막 얼얼해남다 ㅎㅎㅎ
글구 순대 언녕 만들구 싶은데 이늠의 동네 대지피를 다 삶아팔아서...ㅋㅋ
삶지말고 그냥 생거 달라햇더니 시끄러브내 한담다 ㅎㅎ

새댁 (♡.11.♡.0) - 2009/10/22 15:57:59

가서 맨날 술만 퍼먹다나니 집에선 얼매 못맹글어먹엇슴다 ,,
광주엔 그래두 연변 음식 파는데 있어서 많이 먹구 사들구 왓슴다 .
순대 ,ㅋㅋ, 농담으로 말햇는데 진짜 솜씨두 있구 부지런함다 ^^

새댁 (♡.11.♡.0) - 2009/10/22 16:01:37

착한여자님~나두 닭이란 자체가 무셉슴다 ,,,계란까지도 .ㅋㅋ,
오이팩님~같은 광주래서 그릇두 같은겐맴다 .ㅋ
민들레1208님 ~심천은 언제 가겟슴가 ?ㅋㅋ 여기 놀라오쇼 맛잇는거 해먹게슬 ^^

희로 (♡.64.♡.88) - 2009/10/22 16:41:37

허걱~~~ 내 좋아하는 닭발 또 올라왔넹 ㅎㅎㅎ
나는 새댁네 가서 살았으람~~ ㅎㅎ

새댁 (♡.11.♡.55) - 2009/10/23 21:27:15

다들 닭발을 좋아하심다 ,,난 닭발을 못먹겟든데 ,ㅋㅋㅋㅋㅋ
울집 오쇼 ,,,,,,,,, 신랑델구 .ㅋ

zoman (♡.209.♡.151) - 2009/10/22 16:51:58

새댁님 잠잠하더만 맛잇는거 한상 차려서 들구 불쑥 나타낫슴다에, 불닭발,고추절군거,동태찜, 다 넘 맛잇겟슴다,, ㅡ히로님 말따나, 정말 새댁네가서 살앗슴 좋겟슴다,,ㅎㅎㅎ

새댁 (♡.11.♡.55) - 2009/10/23 21:23:56

그램 다 줄서서 울집오쇼 ,,,,,,,,,,,내 고이 앉혀놓구 맛잇는거 하는거처럼 하메
술동미 시키게스리 .ㅋㅋ

이뿐만남 (♡.245.♡.96) - 2009/10/22 19:45:08

와 맛잇는게 많다얌 ,,,, 너무 맛잇는것만 드시구 왓잼가 ㅎㅎㅎ 금방 밥 먹엇는데
또 먹기싶슴다 ㅎㅎㅎ

새댁 (♡.11.♡.55) - 2009/10/23 21:22:32

내 이제 연변가면 해줄께 ,,,,,,,잘 생각해두쇼 .ㅋ

발잰남자 (♡.129.♡.2) - 2009/10/22 20:14:34

썩장 먹어본지도 오란데 엄마가해준 썩장이 그리워 ㅋㅋㅋ ~~~~~~~~~~

새댁 (♡.11.♡.55) - 2009/10/23 21:21:01

내 해두 맛잇는데 ,,,,,,해달람까 ?ㅋㅋ

예꽃 (♡.162.♡.100) - 2009/10/22 20:36:44

나는 저기 닭알 조림이 먹음직하네요~~그리고 썩장도 ~~요지음에 썩장 생각이 부쩍 나는데 여기는 없네요~~ㅠㅠ 좋은노래 잘듣고 맛잇는음식 잘보도 갑니다 ~~

새댁 (♡.11.♡.55) - 2009/10/23 21:15:56

닭알 조림에 멸치액젓 조금넣구 해보쇼 맛잇슴다 ,,,,,,,,,,
우리두 썩장없어서 광주가서 잘먹구 왓답니다 ^^

은빛연어 (♡.136.♡.99) - 2009/10/22 20:42:03

연변고추절인거 젤 맛있어보임당..요즘은 왜 산해진미가 눈앞에 있대도 자꾸 옛날 먹던것들이 이리 먹고싶은지..

새댁 (♡.11.♡.55) - 2009/10/23 21:14:29

나두 자꾸 고향음식 생각나 죽겟슴다 .썩장이랑 영채랑 올리면 연변사람들은 쳇 하겟지만 우리처럼 외지에 잇는 사람들은 정말정말 먹구싶은데 ,,,
난 초두비 요즘 생각나 죽겟슴다

핑크러브 (♡.28.♡.3) - 2009/10/22 20:49:26

와~ 군침이 막돔다 저 메추리알 절군거랑 썩장 영 먹구 싶슴다 ㅋㅋ

새댁 (♡.11.♡.55) - 2009/10/23 21:04:24

험 ~~~~~~~계란이라구 똑똑히 밝혓는데 ,쩝 .ㅋㅋㅋㅋㅋㅋㅋㅋ

착한소리 (♡.162.♡.224) - 2009/10/23 11:55:07

썅라러우스,불고기,어묵볶음,동태지개,장조림..싹 다~먹기싶슴다 .

주말에 해먹어야지 하면서 군침만 삼키구 감다.

새댁 (♡.11.♡.55) - 2009/10/23 21:03:01

맛있게 해드세요 ,요리솜씨두 좋던데 ^^

라오따 (♡.136.♡.190) - 2009/10/23 13:02:45

새댁이 맥주말으 할때마다 난예비는것같슴다(배속에 애때문에) 나두 맥주르무지하게 좋아하는데 ~조 우에 닭발이랑해서 삥전한 맥주르 깐베이르 딱햇으무 원이 없갯는데 ㅋㅋㅋㅋ

새댁 (♡.11.♡.55) - 2009/10/23 21:00:25

ㅎㅎ 난 맥주 넘 좋아해서 이담에 임신하면 어떡할지 영 근심임다 ,
근데 정작 엄마 덴다면 어떤 힘든것이라두 참아낼수 잇겟죠 ?ㅋㅋ
이쁜애기 낳구나서 맘껏 마시세요 ^^

푸르디푸른 (♡.166.♡.210) - 2009/10/23 14:14:03

넘 맛잇겟네요.^^
근데 불고기는 어떻게 함까?

새댁 (♡.11.♡.55) - 2009/10/23 20:55:24

불고기는 얇게 썬 소고기를 ,참기름 ,후추가루 ,료쥬 ㅡ물엿 ,다진 마늘 ,파 ,생강 ,양파썰어넣구요 ,ㅡ설탕조금 ,배즙잇으면 조금넣구 ,,,,간장조금 넣구 조물조물 버무렷다가 한참뒤에 볶으면 뎀다 ,당면넣구 물 자작하게 볶아내도 맛잇슴다 ~

푸르디푸른 (♡.166.♡.36) - 2009/10/24 12:55:39

상세하게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국화꽃향기 (♡.72.♡.152) - 2009/10/23 15:25:06

어째 다들 썩장가지고 애먹임가 ..ㅎㅎㅎㅎㅎ
나도 좋아 하는데 여기는 맛잇는 거 없어서 ....
그나 저나 저 고추 죽이겟음다 ..밥도둑 ....
닭발보니 맥주 생각남다 ....

새댁 (♡.11.♡.55) - 2009/10/23 20:53:08

그래두 파는게 잇다는게 어딤까 썩장이 ,,,,
난 여긴 파는것두 없슴다 ,,,,,,,,,,,,,
고추 밥반찬 쥑임다 ,한떄에 두개씩 ^^

둥이엄마 (♡.37.♡.238) - 2009/10/23 16:42:49

광주와서 포식하고 살찌는거 아임다.......좋겟음다,언니랑 요렇게 맛나는거도하고

새댁 (♡.11.♡.55) - 2009/10/23 20:50:03

맨날 술먹느라구 살찐게 아이라 데비 살빠제서 왓슴다 ,.ㅋ,

LOVE (♡.91.♡.82) - 2009/10/23 23:09:39

고치 절군게 제일 먹구싶군요...고향에 고치 참말로 먹고싶넹....ㅎ;

미현네 (♡.79.♡.95) - 2009/10/24 09:21:01

아이고 광주나들이 룰루랄라 신나셨겠어요~
전 저 불닭발이 확 땡기는건 어찜까..
술도 안먹으메 저런 술안주를 너무 좋아한단말임다~
낼에나 함 해먹어야겠슴다~손가락 빨메 쨥쨥~^^

tj록차 (♡.239.♡.156) - 2009/10/24 13:53:48

새댁광주에서 돌아왔군요 ..또 이렇게 맛나는 음식도 해가지고 왔군요 ....
수고 했어요 ~~~눈요기 잘하고 갑니다

ruky (♡.250.♡.151) - 2009/10/24 23:26:47

죽 내려보다가 연변고추볶음에 멈춰서서 군침 꿀꺽꿀꺽꿀꺽....하다 감다.

meiyu (♡.145.♡.207) - 2009/10/25 09:21:13

잘 구경하고 갑니다...
아직도 깨잎 생생한게 있나요?
먹구싶어라...군침흘리고 갑니다^^

초연 74 (♡.245.♡.122) - 2009/10/25 21:33:59

이제 하나만 달리면 금메달 ㅎㅎㅎ
내가 냄비뚜껑만한 금메달 직접 새댁님의 목에 걸어 주고싶은데 안되겠네여.^0^

행복의존재 (♡.136.♡.222) - 2009/10/25 23:11:09

햐,썩장냄새에 끌려서 왔다가

또 간만에 메달 달아주구 가야지므....ㅋㅋ

새댁 (♡.11.♡.19) - 2009/10/26 13:21:11

헤헤 ~냄비뚜껑같은 금메달으 모가지에 또 척 걸엇슴다 ,감사합니다 ~~~~~~~~
써거지게 감사함다 ,떙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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